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사진)은 13일 평화동 리젠시빌 아파트 옆(평동로4길 6-11)200석 규모 대형 주차장을 완비한 하나로마트 평화점과 평화지점 개점식을갖고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가오픈을 하고 영업을 시작한 하나로마트 평화점은 기존 송학 양곡창고 부지를 활용해 조합원 및 고객에 넓은 주차장과 차별화된 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점했으며, 기존 인력 활용 및 신규직원을 채용했고 익산농협 정미소 쌀 직판장 운영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고객과 조합원을 맞을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평화점과 함께 개점하는 평화지점은 익산농협 16번째 지점으로, 평화동, 목천동 인근 조합원 및 고객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며 이번 개점에 맞춰 정기예금 최대 4.1%, 정기적금 최대 5.1% 특판을 준비했다.
현재 익산농협은 신규 영업점을 추가로 배치해 공격적으로 영업에매진하고 조만간 동산동 아파트 밀집지역에도 신규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그간 우리농협 마트 이용 시 주차가 어려웠지만 하나로마트 평화점은넓은 주차공간으로 주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별화 된 마트 서비스를 통해 양질 물건을 싸게 구매할수 있게끔 만들었다.”며 “익산농협은 조합원님 소득증진과 시민 편리한 생활을 위해 요소요소에 지점과 마트를개점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전북 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