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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익산농협! 또 다시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갱신”금융은행연금농협증권무역환율화폐 2023. 2. 13. 08:58
“역시 익산농협! 또 다시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갱신”
-「각종 영농지원, 홍보사은품 등 52억 지원하고도, 49억 8천만 원 순익 달성」기염
-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전국적 인기몰이로 대히트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10일(금)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1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해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 의결과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익산농협은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2022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억7천만 원 가량 증가한 49억8천만 원을 달성해 2018년 결산 시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또 다시 갱신하며 익산농협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쳤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4억2천만 원과 이용고 배당 16억1천만 원을 현금 배당했고, 12억은 조합원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배당률은 11.3%로 전년대비 약 4억1천만 원 증가한 42억 5천만 원을 배당했다.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사진)은 “전 세계적 불황과 러시아·우크라 전쟁 등 어려운 여건에도 조합원님과 임직원 노력 및 지역민 사랑으로 2018년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3년에도 요소요소에 신규지점을 개설하고 전국적 인기몰이로 흥행한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으로 떡 판매장 신축 등 과감한 공격적 경영으로 역대 최초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달성이 다음 목표이다.”고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무상 비료, 무상 식염, 장학금 지원, 소형농기계 보조 등 각종 영농지원으로 39억을 집행하고 양 명절 떡세트, 연말 정육세트, 홍보사은품(고구마)을 포함해 약 52억 가량을 환원해 조합원에 큰 힘이 됐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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