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관영 지사,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
    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23. 5. 13. 13:53

     

     

     

     

    김관영 지사, 역점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만나 역점 현안 건의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입법 추진,

    대광법과 국립의전원법 통과 요청

     

     

     

     

    김관영 전북지사가 주요 역점 현안해결을 위해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휘부 면담, 이달 초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등에 이어, 야당 지휘부 면담까지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김 지사는 12일 국회본관에서 박광온 더민주 원내대표를 만나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입법 추진, 대광법과 국립의전원법 등 주요 현안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먼저, 전북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국가 스마트 그린산단인 새만금은 저렴한 부지 비용과 국내 유일 RE100을 실현하는데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전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가 돼 국제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내년 118일 특별한 지위와 고도 자치권을 부여받아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게 됨에 따라 걸맞는 전북 강점과 특수성을 반영해 마련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연내 반드시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도 요청했다.

     

     

    아울러,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광역시가 있는 대도시권만 한정해 광역교통시설을 지원하지만, 울산권·광주권과 비슷한 광역교통 통행량을 가진 전주권은 지원받지 못해,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재부 등 관계부처 설득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오랜 현안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의대정원 확대와는 별개로 폐교된 서남대 의대정원 49명을 활용하는 것임을 설명하고, 공공의료 핵심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 국립의전원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상정통과되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이에, 박광온 원내대표는 작년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지자체 합동평가 전국 1위 등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전북도 더 큰 발전과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입법과 예산 등 모든 것을 전폭 뒷받침해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김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는 수시 국회와 부처를 방문해, ’24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주요 핵심사업 설득 활동과 함께 현안 법안, 공모사업 등에 대한 적극 건의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전북 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