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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다이로움 업그레이드 경제 선순환 이끈다
    백화점마트로컬유통물류시장생활경제 2022. 8. 23. 07:20

     

     

     

    익산다이로움 업그레이드 경제 선순환 이끈다

     

    - 91일부터 선할인(추가적립)에서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

    - 50만원을 기점으로 캐시백·소비촉진지원금 차등 지급

    - 최대 규모 혜택 유지, 영세소상공인 보호·골목상권 활성화 유도

     

     

     

    익산시가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코로나와 물가상승 등의 요인을 고려해 최대 규모 혜택은 유지하면서 지역 소비 활성화를 통한 선순환 경제효과를 거둘 방침이다.

     

    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익산다이로움 고도화를 위해 충전방식과 인센티브 비율 등을 변경한다.

    우선 익산다이로움 인센티브 제공이 충전 시 10% 추가 적립에서 충전금을 사용할 때마다 즉시 적립되는 후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된다.

     

    고소득 시민에 대한 소비지원 쏠림을 막고 형평성을 도모하기 위해 50만원 구간을 기점으로 캐시백 인센티브 비율도 변경된다.

     

    자체 분석 결과 전체 사용자 63%가 익산다이로움 50만원 이하 소비층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50만원 충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10% 캐시백(5만원),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까지 5%의 캐시백(25천원)이 사용할 때마다 지급된다.

     

    1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50만원까지는 10%5만원, 50만원에서 100만원 구간은 5%25천원, 75천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사용 후 다음달 지급되는 소비촉진지원금(페이백)도 마찬가지이다.

     

    소비촉진지원금은 이미 지난 7월부터 50만원까지 사용하면 10%, 5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 5%로 차등 지원 중이다.

     

    시는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사용자가 캐시백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캐시백지갑을 만들었다. 앱에서 캐시백지갑을 활성화하면 결제 시 캐시백이 우선 차감되고 결제취소 시 다시 캐시백 지갑으로 회수된다.

     

    사용방식이 변화됨에 따라 익산다이로움 사용자들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착한페이앱을 반드시 업데이트 후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3000시부터 910030분까지 충전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업데이트 이후 910030분부터 충전이 재개되며 변경된 사항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귀금속 업종에 대한 1인당 결제액이 월 한도 30만원, 연간 200만원으로 제한된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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