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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보물 옥정호, 전국 관광브랜드 탈바꿈
    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1. 11. 9. 14:00

     

     

     

     

     

     

    전북 보물 옥정호, 전국 관광브랜드 탈바꿈

     

     

     

    - 임실군, 옥정호 홍보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홍보방안 과제 대거 발굴

     

    - 내년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브랜드 강화힐링 트렌드 연계 방안 최적화

     

     

     

     

     

    전북도 보물 옥정호가 전국 관광브랜드로 탈바꿈한다.

     

     

    임실군은 천혜 경관 옥정호 가치를 극대화하고, 대표 관광브랜드로 널리 알리기 위한 옥정호 홍보방안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

     

     

    군은 최근 심 민군수가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 최종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홍보방안 연계와 구체적 사례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내년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에 대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여 간 진행됐다.

     

     

    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돼 다양한 홍보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용역은 관광사업 홍보계획이 아닌, 임실 대표 지역브랜드 옥정호를 알리는 브랜드 강화 목적을 갖고 있다.

     

     

    옥정호 이미지 분석과 옥정호 주변 상인 및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 인터뷰도 진행됐다.

     

     

    주요 발굴과제는 옥정호 시대 개막에 어울리는 브랜드 네이밍과 상징 조형물, 젊은 물안개길 활성화, 음식 및 기념품 개발, 사진 스팟 발굴, 음식 특화거리 지정 등이다.

     

     

     

    군은 옥정호에 올까지 330억을 투자해'1기 섬진강에코뮤지엄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250억이 투자되는 '2기 섬진강에코뮤지엄'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옥정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옥정호 권역 경관조성 중장기 계획'을 진행 중이다.

     

     

    내년 옥정호 상징이 될 붕어섬 출렁다리를 통해 아름다운 붕어섬을 쉽게 들어와 감상하도록 하고, 방문객을 위한 대형 주차장도 구축할 계획이다.

     

     

    심 민군수는 옥정호는 임실N치즈에 이은 임실군 관광산업 백년대계를 설계할 소중한 자원이다옥정호가 전국에 특색있는 관광지로 홍보되고 전북대표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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