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로스쿨, 2022학년도 입시 경쟁률 18.72대 1

 

 

 

 

 

 

원광대 로스쿨, 2022학년도 입시 경쟁률 18.72대 1

 

 

- 2009년 개원 이래 최고 경쟁률

 

 

 

 

원광대(총장 박맹수) 로스쿨이 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중에서 가장 높은 18.72대 1로 2009년 로스쿨 개원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입학원서를 마감한 가운데 원광대 로스쿨은 60명 모집에 1,123명이 지원해 전년 13.77대 1보다 4.95대 1이 상승한 높은 경쟁률을 보여 올해 전국 로스쿨 평균 경쟁률인 5.23대 1을 훨씬 상회했다.

 

 

강승식 로스쿨 원장은 올해 신입학 지원률 상승 요인에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적절히 혼합한 입학전형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인재 지원을 유도하고, 각종 시험제도 및 변호사 시험 대비 특강 등을 통해 재학생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개선됐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원광대 로스쿨은 1단계 합격자에 한해 ‘가’군은 11월 6일, ‘나’군은 11월 13일 각각 2단계 심층 면접을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3일 발표한다.

 

 

한편, 원광대는 올해 변호사 시험 초시 합격률 상승 등 매년 변호사 시험 합격률 상승 기조를 보이는 등 대학 구성원 합심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로스쿨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로스쿨 진학준비반 운영 등 학부 신입생 모집에도 긍정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익산 고재홍 기자>

 

 

 

(첨부 : 로스쿨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