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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도시재생사업 국도비 308억 확보”
    도심도시재생재건축재개발 2019. 12. 30. 10:29










    군산시도시재생사업 국도비 308억 확보



     

    -해신동 소룡동 인정사업 공모 선정

     

    -2024년까지 480억 투입, 경제활성화에 기여

     

     

     

     

    군산시는 군산시민문화회관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신규제도 시범사업(도시재생인정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90(국비50, 지방비33, 시비 7)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인정사업은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지역 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이 아닌 곳의 점 단위 사업에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재정기금 등 정부지원 제도로 3년간 국비10~50억이 지원되며 도시재생특별법 개정과 함께 신규로 도입된 공모사업.

     

     

    군산시민문화회관은 김중업 건축가 유작인 만큼 건축학적역사적 보존가치가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기존 전시실, 공연장 등은 리모델링을 거쳐 시민과 일반예술인이 활용할 소규모 시설로 조성해 운영 중인 군산예술의전당과는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군산시 도시재생사업에는 지난 10월 해신동 도시재생뉴딜사업(250)을 시작으로 12월초 소룡동 전북형 도시재생뉴딜사업(140), 도시재생인정제도(90)가 최종 선정돼, 군산시가 공모사업에 대응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해신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수산물종합센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폐철도를 활용한 근대식열차를 도입해 근대역사박물관 등 원도심 관광객을 수산물시장까지 유입시켜 활성화 할 계획이다.

     

     

    소룡동 도시재생사업은 주거지 지원형으로 노후된 연립주택에 LH참여형 가로주택사업을 진행하고 마을쉼터 공원 조성 및 소방도로 개설 등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환경개선을 시행한다.

     

     

    특히 군산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선 사업대상지로 구암동, 조촌동을 정하고 설명회 및 주민동의 등을 ‘1911월부터 진행했으며, 20201월말까지 국가공모 신청하고 6월께는 재생사업이 완료된 월명동 재생사업, 삼학시장 부근 도시재생을 위한 공모에 참여한다./군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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