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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국비85억 확보도심도시재생재건축재개발 2018. 9. 3. 11:58
부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국비85억 확보
총 142억 투입 부안읍 구시장 등 대대적 정비 구도심 활성화 기대
부안군은 부안읍 구시장과 젊음의 거리, 매산리 고개 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8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는 지난 7월 6일 접수를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및 종합발표 평가를 거친 후 최종 국무총리실 도시재생특별위 심의를 통과해 선정됐다.
부안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2년까지 국비 85억을 포함해 총 142억을 투입해 구시장 일대 14만3천㎡를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 주택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창출, 특화거리 조성으로 많은 방문객이 부안읍을 찾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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