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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환경공대, “무능·안일한 환경행정" 시장 규탄회견
    환경매립소각폐수오염생태습지악취 2019. 10. 22. 06:26















    익산환경공대, “무능·안일한 환경행정" 시장 규탄회견


     

     

    익산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익산환경공대위)와 시민 등 수십여 명은 2210시부터 40여분 간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회견과 구호 및 피켓 등에서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으로 고통 받는 시민 외침을 대변해 익산환경공대위가 제안한 환경정책을 수용치 않는 정헌율 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익산환경공대위는 두 차례 정책제안에 대한 시의 부실하고 형식적 답변에 1018일 예정된 시장 간담회를 철회하고 환경공대위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회견을 통한 규탄대회를 결정했다며 이상민 집행위원장 사회, 이영훈 상임대표 인사말, 탁재홍 희망연대 대표와 솜리아이쿱생협의 김진경 이사장 성명낭독으로 회견을 이어갔다.

     

     

    이어 회견 후 시민행동으로 출근길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천막농성 등을 진행하고 시가 환경행정에 시민참여와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공대위 정책제안에 전향적 태도변화가 있을 때까지 시민행동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익산환경공대위 환경정책 제안 수용과 환경오염·예산낭비·특혜시비 일으키는 환경기초시설 공영화로 정책전환, 환경관련 민간 인허가 사항에 대한 사전심의 및 자문대상에 규정 제도화, 독립적 시민감사와 조사기구인 시민감사옴부즈만위 제도화, 환경부와 시는 민관협약대로 낭산폐석산 불법폐기물 전량제거 행정대집행 즉각 착수를 강력 촉구했다.

     

     

    특히 성명서 낭독 후 언론인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회견 후 예정됐던 정헌율 시장 항의방문은 시장 출장관계로 취소됐다는 입장인데 익산시 대응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익산참여연대·()교육문화중심아이행복·민주노총익산지부·민중당익산지역위 등 21개 단체는 환경문제로 시민 삶과 생명마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주권자인 시민이 나서야 할 때라며 지난 723일 익산환경공대위를 출범시켰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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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참여연대 홈피 보도자료 원문>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

    이슈와 활동 2019.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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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단체와 행동하는 양심들의 기자회견

     

    익산의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환경공대위)와 시민 50여 명은 102210시부터 40여분 동안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외침을 대변하여 환경공대위가 제안한 환경정책들을 수용하지 않는 정헌율 시장을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환경공대위는 두 차례 정책제안에 대한 익산시의 부실하고 형식적인 답변에 1018일 예정된 시장 간담회를 철회하고 환경공대위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통한 규탄대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기자회견문은 사진 아래 참조)

     

    기자회견 후 예정되었던 정헌율 시장 항의방문은 시장님의 출장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환경공대위는 기자회견 이후 시민행동으로 출근길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천막 농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익산시가 환경행정에 시민 참여와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공대위의 정책제안에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을 때까지 시민행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출처: https://ngoiksan.or.kr/4016 [익산참여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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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정헌율 시장의 무능하고 안일한 행정정책 규탄 기자회견 결과 알림_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

     

    익산의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환경공대위)와 시민 50여 명은 기자회견문의 내용과 같이

    102210시부터 1030분까지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정헌율 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내용은 무능하고 안일한 환경행정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외침을 대변하여 환경공대위가 제안한 환경정책들을 수용하지 않는 정헌율 시장을 규탄하는 내용입니다. 환경공대위는 두 차례 정책제안에 대한 익산시의 부실하고 형식적인 답변에 1018일 예정된 시장 간담회를 철회하고 환경공대위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통한 규탄대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은 이상민 집행위원장의 사회, 이영훈 상임대표의 인사말, 탁재홍 희망연대 대표와 솜리아이쿱생협의 김진경 이사장의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명서 낭독 후 국제신문, 소통뉴스, 금강일보 등 기자님들의 질의 응답으로 끝 맺었습니다. 기자회견 후 예정되었던 정헌율 시장 항의방문은 시장님의 출장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환경공대위는 기자회견 이후 시민행동으로 출근길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천막 농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익산시가 환경행정에 시민 참여와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공대위의 정책제안에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있을 때까지 시민행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의 기자회견문을 참고하시거나 전화 063-841-3025 또는 010-##23-@@96(이상민 집행위원장)으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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