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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내버스 고정배차, 일일2교대 확대 적극 환영한다!(전주시민회 보도자료)
    교통(사고)운수차량터미널승강정류장 2019. 1. 7. 11:46






     

     

     

     전주시민회, ”시내버스 고정배차·일일2교대 환영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 실현이 목표인 전주시민회가 전주시내버스 고정배차, 일일2교대 확대 적극 환영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시민회는 7 1월 전주시는 시내버스 고정배차 및 일일2교대를 확대 시행했다시민회는 버스사업주와 일부 노조반발에도, 시내버스 개혁을 알리는 전주시 조치를 환영하며, 안전한 대중교통, 친절한 시내버스를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90년대 전주 시내버스 4개사와 풍남여객(현시민여객) 사이 공동운수협정을 근거로 시행된 시내버스 공동배차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버스사업주 공동이익 실현을 전제로 시민안전과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에 반하는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하루 16시간 이상 운전하는 전일제 운행과 맞물린, 매일 바뀌는 운행노선은 운전원 서로에 공평하다는 잘못된 선입견 결과, 무질서 난폭운전이 일상화 됐다이의 해결을 위해 운전원 친절교육과 난폭운전에 단속이 이루어져야겠지만, 일일2교대제와 고정배차제 선행 없이는 허공 메아리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회는 아쉬운 것은 이번 일일2교대제 시행에 빠진 S여객과 H고속 시내버스로 시민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업주와 운전원 편의만을 위해 단체교섭을 통해 야합한 사업주와 노조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이들의 명분인 탄력근로제는 상시 운전원 정원이 부족한 시내버스와 무관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몇십 년 만에 노선개편을 했다 하나, 바쁜 도시민을 뒷받침하기에 부족하다시내버스는 서민과 교통약자만이 아닌, 불특정 시민 운송수단이자 대중교통으로 도시혈맥인데도 불필요하고 복잡한 노선으로 시민활용이 적을 수밖에 없고 저변에는 완주군에서 시작해 완주군으로 끝나는 전주 시내버스 노선왜곡이 있다는 것.

     

     

     

     

    특히 “50분 넘는 평균배차 간격, 2시간 가까이 되는 1회 운행거리는 승객이나 운전원에 버스불신을 키우며 완주군민을 위해 양보하라지만, 이런 근본원인이 불법운행, 결행으로 나타나 군민을 차별하고 전주시민에는 불편할 뿐으로 빨리 완주군은 독자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어 군민 시내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전주시는 완주군에 협력해 군민과 시민 상생을 위해 완주-전주시내버스 노선조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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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내버스 고정배차, 일일2교대 확대 적극 환영한다!(전주시민회 보도자료)

     

     

     

     

    20191월 전주시는 시내버스 고정배차 및 일일2교대를 확대 시행하였습니다.

     

    전주시민회는 버스사업주와 일부 노동조합의 반발에도, 시내버스 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시의 이번 조치를 적극 환영하며, 전주 시민을 위한 안전한 대중교통, 친절한 시내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90년대 전주 시내버스 4개사와 풍남여객(현시민여객) 사이 공동운수협정을 근거로 시행된 전주 시내버스 공동배차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의 소지가 있습니다. 태생적으로 버스사업주들의 공동이익 실현을 전제로 하여, 전주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에 반하는 결과들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루 16시간 이상 운전하는 전일제 운행과 맞물린, 매일 바뀌는 버스운행노선은

    버스운전원 서로에게 공평하다는 잘못된 선입견의 결과, 무질서 난폭운전이 전주 시내버스에 일상화 되어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운전원들에 대한 친절교육과 불법 난폭운전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이 이루어져야겠지만, 일일2교대제와 고정배차제의 선행 없이는 허공의 메아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번 일일2교대제 시행에서 빠진 성진여객과 호남고속 시내버스입니다. 전주 시민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업주와 일부 운전원들의 편의만을 위해 단체교섭을 통해 야합한 이들 사업주와 노동조합은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들이 명분으로 삼는 탄력근로제는 상시적으로 버스운전원의 정원이 부족한 전주시내버스와 전혀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 조정입니다.

     

    몇십년만에 전주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하였다 하나, 전주시내버스의 노선은 일상에 바쁜 도시민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시내버스는 서민들과 교통약자만이 아닌, 불특정 대다수 시민들을 위한 운송수단입니다. 사람의 이동을 원활히 하는 대중교통입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도시 경제의 혈맥입니다. 상대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시내버스는 불필요하고 복잡한 노선으로 인해 시민들의 활용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저변에는 완주군에서 시작하여 완주군으로 끝나는 전주 시내버스 노선의 왜곡이 있습니다.

     

    50분이 넘는 평균배차 간격, 2시간 가까이 되는 1회 운행거리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나, 버스운전원에게 시내버스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완주군민을 위해 양보하라지만, 이런 근본적인 원인이 불법운행, 결행 등으로 나타나 완주군민들을 차별하는 시내버스, 전주시민에게는 불편한 시내버스일 뿐입니다.

     

    하루 빨리 완주군은 독자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어 완주군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활성화해야합니다. 전주시는 완주군에 적극 협력해야합니다. 완주군민들과 전주시민들의 상생을 위해 완주-전주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이 시급합니다.

     

    201917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사회 실현

     

    전 주 시 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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