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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번째 칼럼집을 발간합니다.>
    ##가족문중동창저서발간연락망 2018. 2. 6. 15:21






    <세 번째 칼럼집>을 발간합니다.




    2004년 첫 번째와 2015년 두 번째 칼럼집 발행에 이어 새 봄을 맞아 세 번째 칼럼집을 발간합니다.




    대략 2011년 중반부터 최근까지 신문에 게재된 칼럼이 두 권 분량이 넘어 먼저 쓴 칼럼 100여 편을 담아 4백 페이지 정도로 발행하고, 나머지 칼럼은 훗날 네 번째 칼럼집에 담을 계획입니다.



    칼럼집이 나오면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열 권 가량 칼럼집을 남기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참고로 아래에는 첫 번째 칼럼집과 두 번째 칼럼집에 대한 자료입니다.



    <전주에서 구름나그네 삼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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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칼럼집>10부에 386P로 발행됐습니다.


    2004년 11월 11일 초판을 발행하고, 이듬해 8월 8일 중판을 발행했습니다.


     

    도합 121편의 글이 실렸는데 대부분  칼럼이고, 수필과 시 몇 편이 게재됐습니다.

     

    <새만금의 문제점>에 대한 해부와 함께 전북과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나름대로 느낀 점을 칼럼으로 남겼습니다.

     

    대부분 신문에 게재 됐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10부에 걸쳐 386 페이지 칼럼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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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칼럼집>-8부에 403P로 발행됐습니다.

     

     

     

     

     

     

     

     

     

     

     

     

     

     

     

     

     

     

     

     

     

     

     

     

     

     

     

     

     

     

     

     

     

     

     

    날아라! 앙가발이 새萬金!

     

     

    고재홍 칼럼

     

     

    책머리에

     

    주자의 권학문(勸學文)에 담긴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계전오엽이추성階前梧葉已秋聲) 못가의 풀들이 봄꿈에서 깨기도 전에 섬돌 앞 오동나무 잎 가을소리를 낸다.“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이룬 일이 없이 세월만 흐른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2004년 첫 칼럼집을 발행하고 11년만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니 후회는 없습니다만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영세한 언론의 난립으로 기자의 자질문제 등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자괴감이 듭니다.

     

     

    그런 분위기에 좌고우면 하지 않고 줄기차게 써 온 글이라 누구보다 현장을 발로 뛰며 고민한 글이라는 점만은 자부합니다.

     

     

     

    일천한 능력에도 새만금 도로높힘(숭상)과 새만금 행정구역개편 및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국립승격을 최초로 거론해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일조했다는 뿌듯함도 있습니다.

     

     

     

    어릴 적, 고향 변산반도의 계화도 간척사업을 지켜봤고 지금은 새만금사업이 사반세기(25)째 공사만 진행됩니다.

     

     

     

    한 해 예산이 6천억 원 안팎으로 늘어도 한강투석漢江投石이 아니라 서해투석西海投石입니다.

     

     

    책 제목날아라! 앙가발이 새萬金!”이라 한 것도 하루빨리 준공되기를 바라나 다리가 짧고 굽은 앙가발이처럼 빨리 진행되지 못하고 밑 빠진 독처럼 천문학적 예산만 들이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萬金을 가져다주거나 화수분이기는커녕 萬年매립사업으로 해마다 조만금兆萬金을 언제까지 쏟아 부어야 공사가 끝날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새만금에 대한 여론주도층의 인식부족은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돼 신문에 게재한 관련 칼럼을 담아 봤습니다.

     

     

    공익추구라는 언론특성상 좋은 일만 다룰 수도 없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 일도 많을 것 입니다.

     

     

    보도가 직업이라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너그러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 2011년 두 번째 칼럼집을 발행하려 했으나 차일피일 하다 보니 두 권 분량이 넘는 칼럼이 쌓여 반절만 게재했습니다.

     

     

    전북과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나름대로 느낀 점을 남겼습니다.



    모두 신문에 게재 됐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내용 중에 일부사안은 다른 분들과 시각을 달리하거나 저의 판단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날카롭게 지적도 해주시고 널리 양해도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도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르침을 주신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후배 언론인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책을 내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1225

     

    전주 중화산동 화산당에서

     

    고 재 홍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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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萬金방조제, 설계변경해야

    萬金 순차적개발안 有感

    萬年간척사업

    萬年간척사업

    萬金 중간평가

    萬金 중간평가

    萬金 중간평가

    萬金 중간평가

    萬金 단계적개발안

    萬金에 대한 착각

    엉터리 새만금 자료

    요원한 새만금사업

    새만금농지개발, 최소20년 해명해야

    새만금편지

    새만금, 100년 걸리나?

    萬年매립사업, 쿠오바디스?

    새만금四半世紀, 수렁에서 허우적

     

     

     

    2

     

     

    새만금과 행정구역개편

    새만금 행정구역개편 당연하다!

    김제시, 새만금방조제 로또대박~

    새만금과 익산시

    萬金, 지역균형개발하라!

    새만금 SOC에 대해

    7과 새萬金으로 확대하라!

    영산강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해저유물 전시의 어처구니

     

     

     

     

    3

     

     

     

    수도권 개발 중단하라!

    세종시 논란, 중단해야!

    'T자형에서 자형으로'

    '초속도로(超速道路)'

    國道, 지자체 이양 안된다.

    익산국토청의 행정대집행...

    부안군민과 김종규군수에게

    방폐장 치유책 내놓을 때다

    핵폐기장대책과 신재생에너지

    국도77호선과 부창대교

    하천네트워크 구축하자!

    '故鄕稅''愛鄕백화점' 추진하자!

    익산국토청도 찾지 않는 지자체장

    '하나로' 국도편입 개설하자!

    백제 큰 길익산까지 개설하자!

     

     

    4

     

    訓山학원 이사장 취임에 붙여

    큰 바위 얼굴과 블랙힐즈 대통령상

    호남고속철 분기역과 정치논리

    거꾸로 추진하는 전라선복선전철화

    전라선(복선화), 의 구간인가?

    007 보석도둑을 잡아라!...

    익산 남부지역을 주목하자!

    석재업계 불황 타개하자

    돼지와 닭, 소만의 책임일까요?

    약무호남시무축산과 금강대첩

     

     

    5

     

    보석박물관을 살리자!

    '보석' 새 각시와 헌 각시

    황당한 전시관, 이상한 근무(?)

    임화영 명창,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

    샘물 김명수 선생, 고희를 맞아

    馬韓은 중국현대사인가?

    가람 이병기 문학관 서둘러야

    미륵사지석탑, 국보급유물에 붙여

    사탁왕후와 선화공주

    국립익산박물관을 고대하며

    선화공주는 신라인일까?

    선화공주는 '백제인'이 아닐까?

    선화공주는 사탁선화가 아닐까?

    외지반출 익산유물 반환해야

     

     

    6

     

     

    전봉준 피체유적비 논란

    정읍인구 십만붕괴론

    內藏山을 살리자!

    황당한 황등호

    덩달아(?) 자기부상열차

    익산신청사 건립중단에 붙여

    되는 일이 없는 익산시!

    벌거숭이 시장님!

    시장님 귀는 당나귀 귀요.

    청원경찰과 기능직 사태

    귀하신 몸, 청와대 출신 노들이

    2009년을 맞으며

     

     

    7

     

     

    교수와 박사님...

    전북도립도서관을 세우자!

    수도권에 익산장학숙을 세우자!

    예인음악예술고 사태 해결하라.

    원광대, 로스쿨유치에 붙여

    益城家門노블리스 오블리제

    金堤 金溝億萬金

    익산농협, 김병옥 조합장의 쾌거!

     

     

     

    8

     

     

     

    철새인가, 텃새인가?

    지방의원 유급제에 붙여

    기초의원 공천제 有感

    '나뭇가지민주주의'(tree-branches democracy)

    어지러운 총선정국

    냉혹한 정치현실

    참신한 신예와 무소속바람 주목돼

    현역 압도적 우위에 무소속난립

    정치가와 정치꾼, 그리고 지자체장

    낫만 들고 오는 농부!

    정치의 계절이 왔나 보다!

    조조의 눈으로 지자체장을 뽑자!

    떠오르는 입지자들

    혼돈상태 범야권, 어디로 가나?

    난무하는 흑색선전, 위험수위

    안타까운 지자체장 입지자들

    치킨게임과 러시안룰렛

    전북인이 민주당 집토끼인가?

    51%49%美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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