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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 주최 익산 미래비전 토론마당 열려공청간담설명회세미나심퍼지엄포럼 2017. 12. 14. 11:34
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 주최 익산 미래비전 토론마당 열려
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소장 정현욱 행정학과 교수)가 주최하는 익산발전 미래비전 토론마당이 12일 오후 7시 공공미디어 센터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정현욱 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추석 이후 1개월 간 모집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크게 ‘사람과 재정’으로 뭉뚱그린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아이디어 모집기간 동안 애향시민 희망이 무엇인지, 그 눈빛 속에 4차산업 주역이 있음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서휘석(원광대 행정학과 교수) 사회로 열린 이 날 토론에서 최행식(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익산발전 근원적 문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 방향, 대상, 방법 부재라 지적하고 “변화와 혁신은 내부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 절대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조방영(익산시 시민참여예산 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감안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익산발전 방안과 교직시켜 “도시•농촌•인구규모•계층•지역실정을 반영하는 참여예산을 창출·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강훈(건양대 교수)은 약정토론에서 “강하고 튼튼한 도시를 만드는 방법으로 익산 고유 브랜드 만들기”를 제안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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