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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수),「근로계약서 주고 받기」캠페인 실시노동근로퇴직안전사고중년층 2013. 5. 22. 14:59
5.22(수),「근로계약서 주고 받기」캠페인 실시
-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동시 실시 -
□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익산지청은 서면 근로계약의 체결․교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근로계약서 주고 받기 캠페인”을 5월22일(수)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서면근로계약 작성․교부의 중요성 및 최저임금 준수에 대한 사업주 및 근로자, 노사단체, 일반국민의 인식공유 및 확산을 위해 전국 47개 지방관서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익산지청 근로감독관과 지역 노사단체 등이 참여한다.
▴ 캠페인 시간: 근로자 출퇴근 시간(오전 8:00~9:00/오후 18:00~19:00)
▴ 캠페인 장소: 익산시 신용동 원광대학교병원 정문앞, 익산시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
▴ 캠페인 방법: 거리 캠페인(어깨띠 착용: 근로계약서 주고받기!), 서면근로계약 리플렛 및 표준근로계약서 등 배포
□ 2012년1월1일부터 서면근로계약의 작성․교부가 의무화된 이후, 익산지청은 서면근로계약서 작성․교부를 기초고용질서 확립의 핵심으로 보고, 모든 사업장 근로감독시 필수 점검항목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서면근로계약 체결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영세․소규모 사업장 등 취약부문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않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익산지청은 근로계약 취약업종․분야의 단체․협회를 중심으로 “서면근로계약 이어달리기 운동” 전개, “근로계약서 주고 받기 업무협약” 등의 활동도 전개한다.
□ 박영길 익산지청장은 “서면근로계약서 작성․교부 문화의 정착이 임금체불, 최저임금 준수 등 주요 근로조건에 대한 분쟁예방과 더불어 신뢰와 상생의 일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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