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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농협 조합원 10일 항의농성 조합장 찰벼판매로 4억원 손해끼쳤다고 주장 이사회 무시 판매했다고 , 경찰수사에 나서는 등 파문확산 11일 대의원총회에서도 거론 10일 함열농협 조합장실에서 찰벼판매에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는 대책위 관계자. 함열농협(..
익산에 황등호라는 큰 저수지가 있어서 호남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불과 80년 전에도 있었던 그 대규모 호수가 지금은 흔적도 없어지고 주변에 호수와 관련한 몇 몇 지명만이 전해지고 있다.
익산황등주민, 열차 투명방음벽 세워주오! 익산시 황등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인근을 지나는 호남선 철도 방음벽이 막가림식 철판으로 돼 있어 답답하고 구속적인 생활을 한다며 투명한 방음벽을 설치해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최근 코레일 전북지사에 보낸 진정서 등에서 불투명한 방음벽..
익산시 15개 읍면 가운데 함열읍보다 인구가 많은 황등면이 날로 쇠락해지는데다 인구감소 및 문화체육시설조차 거의 없어 주민불만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훗날 중앙청으로 활용되다가 헐려진 조선총독부를 일제가 세우면서 '황등돌'을 활용했을 만큼 유명한 황등석재를 상징할 시설도 없어 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