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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김제시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신청, 지역갈등” 주장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1. 4. 13. 09:01
군산시. “김제시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신청, 지역갈등” 주장 - “전북도, 새만금 임시행정체계 용역 중인데.”라며 - 새만금 지역 개발 서로 협력필요한 시기 지역이기주의 불필요 지적 - 군산시는 12일,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개발청)이 새만금 내 전북도 출장소 설치방안 용역과 새만금사업법 개정 추진과정에 김제시가 새만금동서도로(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신청을 하며 지역갈등 우려를 낳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군산시는 “지난 1일 김제시는 전북도에 동서도로를 김제관할로 해달라며 행정구역 결정신청을 했다”며 “김제시는 동서도로는 2호 방조제인 김제와 심포항 육지부(진봉면) 연결도로이므로 김제관할 구역이라는 주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산시는 김제시 행정구역 결정신청은 인근 지자체 갈등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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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민생당 도당 위원장, “해수유통” 강력 촉구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1. 2. 22. 12:55
‘김경민’민생당 도당 위원장, “해수유통” 강력 촉구 -22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 회견에서 민생당 전북도당 ‘김경민’위원장은 22일 도의회 회견에서 “24일 ‘민생당 도당은 4·15 총선 직전 새만금 해수유통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즉각 해수유통 실시를 촉구한 바 있다”며 ‘해수유통’을 강력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새만금 해수유통이 답이다”는 현수막을 내건 회견에서 “24일 새만금위원회에서 결정할 기본계획 수정안에 해수유통을 명기하라. 해수유통을 수산양식업 복원 계기로 삼아야. 만경·동진·섬진·금강 용담댐 및 부안댐 용수를 통한 공급대책으로 전환하라”며 “부안·김제·군산 어민 생계는 물론 전북경제를 위해 해수유통을 반드시 명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1991년 노태우 때 간척사업으로 시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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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1. 1. 20. 09:36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린데코리아㈜, 한국특수가스㈜ 참여 ▶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호 역량 결집 ▶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 협력 ▶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사항 발굴 및 정보교류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9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5개 기업이 참여해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지사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린데코리아, 한국특수가스 등 9개 기관‧기업 대표자가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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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법 등 관련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0. 12. 2. 14:00
새만금사업법 등 관련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조성 탄력, -산단 및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국토부장관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지정 가능 ▶새만금청장이 규제자유특구계획 수립 및 지정 신청 특례 규정 금년 8월 더민주 김윤덕 의원(전주갑)이 발의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의결됐다. 먼저, 새만금사업법 개정으로 새만금개발청장이 스마트그린 산단을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이 강화되는데 이번 개정안은 새만금청장이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토부장관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지 지정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청장이 규제자유특구계획 수립 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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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새만금 수질개선분야 정부예산안 1,489억원 반영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0. 9. 20. 09:21
내년 새만금 수질개선분야 정부예산안 1,489억원 반영 ▶ 올해 대비 56.7% 증가한 1,489억원 국비 반영 ▶ 정부 방문 사업 필요성 적극 설명한 노력의 결과 전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비 1,489억원이 반영되었다고 17일 밝혔다. ○ 이는 올해 예산인 950억원 보다 56.7%인 539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향후 새만금 수질개선과 현안사업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별로 살펴보면 비점오염 저감사업 34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64억원, 왕궁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비 82억원, 하수도 분야 1,309억원 등이다. ○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비가 올 때 논, 밭, 도로 등지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되는 오염물질을 인공습지나 저류시설 등을 통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