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통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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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B팀 축구메카 완주서 첫 홈경기사회교통도로 2023. 4. 3. 09:05
전북현대B팀 축구메카 완주서 첫 홈경기 거제시민축구단 상대 경기 완주공설운동장 500명 채워 축구메카 완주로 가기 위한 전북현대FC B팀의 역사적인 첫 홈경기가 완주공설운동장에서 치러졌다. 2일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열린 전북현대FC B팀 홈경기는 세미프로수준의 수준 높은 경기를 눈앞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많은 축구팬들이 찾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입장한 500여 명의 응원단과 관중들은 북소리에 맞춰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파이팅을 외치고 응원가를 부르며 구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의 시축으로 시작한 경기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고, 수차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관중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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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여 ‘반다비체육관’ 착공 본 궤도사회교통도로 2023. 3. 14. 08:35
완주군, 장애인 삶의 질 향상 기여 ‘반다비체육관’ 착공 본 궤도 -14일 오후 낙평리 현지에서 유희태 군수,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권요안 도의원 등 참석 본궤도 -군비 82억 원 등 127억 원 투입, 2024년 4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완공 장애인을 위한 체육활동과 비장애인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완주군 반다비체육관 조성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궤도에 오른다. 완주군은 13일 오후 봉동읍 낙평리에서 유희태 군수, 이경애 군의회 부의장, 윤수봉 도의원, 권요안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반다비체육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비 35억과 도비 10억, 군비 82억5천만 원 등 총 127억5천만 원이 투입될 ‘반다비체육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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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순유입 최고 900여 명 등 ‘7분기 연속 증가행진’ 주목사회교통도로 2023. 3. 8. 11:01
완주군, 인구 순유입 최고 900여 명 등 ‘7분기 연속 증가행진’ 주목 -2021년 2분기에 10명 순유입 후 작년 4분기 904명 기록 등 지속적 증가 -삼봉지구 입주, 정주여건 개선, 귀농귀촌 활성화 등 복합작용 완주군 인구 순유입은 재작년 2분기부터 불이 붙어 작년 말까지 7분기동안 계속되는 등 전북 14개 시·군에서 독보적 인구증가 행진을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호남지방통계청이 ‘시·군별 인구 순이동자 수’를 분석한 결과 완주군은 2021년 2분기 10명 순유입 이후 3분기 222명, 4분기 146명 등 매 분기마다 전출자보다 전입자 수가 더 많았다. 이런 추세는 지난해에 뚜렷해졌으며, 작년 1분기 순유입 규모는 77명이었으나 2분기에는 312명으로 불어났고, 3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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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환경 문제와 ‘헤어질 결심’ 7개월, 갈등 풀어가다사회교통도로 2023. 2. 3. 13:01
완주군 환경 문제와 ‘헤어질 결심’ 7개월, 갈등 풀어가다 -주민 논란 심했던 부여육종과 우분연료화 사업, 꼬인 실타레 풀고 해법 마련 -삼례예술촌에 방치됐던 산더미 폐기물, 지난해 완전 정리돼 -고산 석산, 비봉 매립장, 상관 의료폐기물 소각장 등도 주민 입장에서 방안 모색 민선 8기 출범 7개월을 넘긴 가운데 완주군이 각종 환경 문제와 독하게 ‘헤어질 결심’을 선언하고 해묵은 갈등 현안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비봉면 주민 숙원이었던 ㈜부여육종 양돈장 악취 문제는 완주군과 군의회, 주민이 돈사 부지 매입 관련 협약(작년 8월)을 체결한 후 올 1월에 군의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이 처리되는 등 10여 년 갈등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고산면 주민 반발로 수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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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원조정위, 고산 토석채취장 기간연장 조건부 의결사회교통도로 2022. 12. 29. 10:42
완주군 민원조정위, 고산 토석채취장 기간연장 조건부 의결 -하천수, 암발생 등 검사 특이사항 없고 발파 소음진동도 허용범위 -조정위, 지속적 환경민원 측정 자료화 및 주민과 협의체 구성 권고 완주군 민원조정위가 고산면 토석채취사업장(삼덕) 기간연장 허가신청과 관련해 사업장 피해방지계획 보완과 주민과의 협의체 구성 등을 권고하며 ‘조건부 적정’을 의결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민원조정위는 최근 군청에서 고산면 토석채취사업장 기간연장 허가신청 건에 대해 3시간가량 논의 결과 이 같이 의결했다. 완주군 관련부서 실·과장 당연직 3명과 외부 협회·기관에서 추천받은 5명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당시 주민 의견청취를 위해 석산 주변 대향·운용·신상·상삼 등 4개 마을 대표(이장)와 국제재활원 대표, 사업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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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적극 중재로 고산면 토석채취장 30여 년 갈등 풀어사회교통도로 2022. 12. 5. 11:19
완주군, 적극 중재로 고산면 토석채취장 30여 년 갈등 풀어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사업장, 4년내 토석채취 완료하고 1년 복구 -사업종료 후 친환경 개발 약속, 완주군 상생안 이행에 협력할 것 완주군 적극 중재로 토석채취 사업장 환경문제를 둘러싼 업체와 주민 간 30여 년 골 깊은 갈등이 해소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고산면 삼기리 내 토석채취 사업장과 관련한 사업자와 마을주민 대표,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남마을과 (유)삼덕산업개발 상생협약서 체결식’을 갖고 새로운 협력 시대를 열었다. 유희태 군수와 고산면석산반대대책위 송치헌 위원장, (유)삼덕산업개발 정희수 사장 등이 참석해 이날 오후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개최된 체결식에서는 주민과 업체 간 상생협약 5개항에 서명했다. 주요 합의내용을 보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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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운주면 산불 40시간 만에 주불 재진화 완료사회교통도로 2022. 11. 28. 10:32
완주군 운주면 산불 40시간 만에 주불 재진화 완료 - 유희태 군수 현장 브리핑… “가용재원 최대 동원 뒷불정리 완료할 것”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화한 가운데 주불 재진화가 첫 산불 발생 약 40시간 만인 27일 오전에 완료됐다. 유희태 군수는 이날 낮 12시 ‘산불 현황 관련 현장 브리핑’을 갖고 “전날 오후 8시께 재발화한 산불 진화활동 결과, 30분 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뒷불정리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군 산림당국을 중심으로 완주소방서, 완주경찰서, 산림청 특수진화대 등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진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불은 지난 25일 오후 7시께 운주면 구제리에서 발생했으나 바람이 불고 낙엽이 말라 초기진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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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물의 A이장 자신 사퇴, 완주군 이장단 소양교육 강화키로사회교통도로 2022. 11. 25. 10:22
성추행 물의 A이장 자신 사퇴, 완주군 이장단 소양교육 강화키로 -완주군이장연합회도 자숙 차원에서 다음 달 정책연수 취소, 소양교육 대체 제주도 정책연수 중에 여성 가이드에 추태를 부린 완주군 이장 A씨가 24일 이장 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완주군은 이날 “A씨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읍면장에게 이장 사직서를 제출해 곧바로 사직 처리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각종 정책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불미스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장단 월례회의 등을 통해 성희롱 예방과 소양교육을 강화하는 별도 대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이장연합회도 자숙하는 의미에서 다음 달에 있을 ‘지역핵심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취소했으며, 소양교육 등으로 대처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