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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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부관아 복원 위한 공청회‘복원 이론적 토대 구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1. 17. 08:39
정읍시, 고부관아 복원 위한 공청회‘복원 이론적 토대 구축’ - 시민·전문가 의견 반영해 내년 1월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실시 예정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시작인 고부농민봉기 위상을 강화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시는 16일 연지아트홀에서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도시계획기술사사무소 박정원 대표 발표를 시작으로 경희대 임형진 교수, 전북대 남해경 교수, 임승식 도의원, 고부관아복원추진위, 동학단체 등으로 구성된 패널 종합토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 대표는 타지 관아 복원 사례를 소개하며 “복원에 필요한 충분한 사료 확보, 고부초등 이전에 대한 교육청과 동문회 등의 협의, 복원 예산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시설 이전에 따른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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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1. 3. 10:58
정읍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 이학수 시장 “만석보는 동학농민혁명 시작...핵심유적지로 성장시켜야”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이학수 시장과 재단 관계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동학참여자 유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1주제를 맡은 왕현종 연세대 교수는 ‘19세기 고부지역 수리시설 현황과 만석보 수세 징수’ 발표를 통해 고부농민봉기 발생 원인과 관련해 19세기 후반 고부군 지역의 수리시설 현황과 수세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제2주제는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전라북도 기념물 만석보터의 위치 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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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로컬 100’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1. 1. 10:09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로컬 100’ 선정 - 문광부 선정...2년간 국내·외 홍보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군상)’이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매력 자산을 발굴·육성·확산하기 위해 지역명소, 콘텐츠, 명인 등 가운데 100가지를 선정해 2년간(2023~2024)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및‘불멸, 바람길’은 지역 문화유산 부문에 선정됐다. 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과 최초로 싸워 승리한 역사의 현장인 황토현전적지 부지에 건립된 기념공원에는 이를 기억하기 위한 박물관, 추모관, 기념물 등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고부농민봉기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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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준공식 개최<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3. 11. 1. 07:57
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준공식 개최 정읍시는 10월 31일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시는 기존 봉안당(7366기)과 자연장지(5757기)가 빠르게 완장됨을 예상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고경윤 시의장, 부안·고창·김제 부지자체장, 화장시설 주변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시장 인사말, 내빈 축사와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제2봉안시설은 총 130억을 투입해 제2추모관(1만2천여기), 제2자연장지와 봉안담(1만여기), 공원형 장지, 208면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시는 일반적 묘역 이미지를 넘어 시민, 유족과 추모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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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준공<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3. 10. 25. 09:55
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 준공 정읍시가 서남권 추모공원 제2봉안시설을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제2봉안시설 조성사업은 총 약 130억 규모로 2018년 사업을 시작해 부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 2022년 2월 착공해 10월 제2추모관(1만 2천여기)과 자연장지(1만여기)를 완공했다. 이로써 시는 매장시설인 시립묘지(2775기), 화장시설(화로5기), 봉안당(7366기), 자연장지(5757기)를 모두 갖춘 종합장사복지 문화 선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서남권 추모공원 화장장은 전북지역 정읍‧김제‧고창‧부안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조성·운영 중이며, 시는 이와 더불어 자연장지와 봉안당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 봉안당 및 자연장지 만장이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자연 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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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3회 내장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성황리 종료<정읍>전체/정읍사회교통도로 2023. 10. 23. 11:01
정읍시, 제3회 내장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성황리 종료 - 전국에서 모인 150여 명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칠보산 가을정취 만끽 정읍시 칠보산 활공장에서 열린‘2023년 제3회 정읍내장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항공 레포츠 명소인 정읍을 전국에 알리고 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를 위해 시 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해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밀착륙 방식을 통해 승부가 가려졌다. 정밀착륙은 과녁판처럼 생긴 착륙 목표 지점을 바닥에 놓고 참가자가 해발 280m 칠보산 활공장을 이륙해 공중에서 비행한 후 발로 목표 지점을 찍으며 착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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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군 최초·최대 승리 황토현전적 상징성 강화 ‘박차’<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10. 19. 06:51
정읍시, 동학군 최초·최대 승리 황토현전적 상징성 강화 ‘박차’ - 황토현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전승지 가치 부각 위한 논의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최초·최대 전승지인 황토현전적 가치를 부각하고 상징성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황토현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합정비계획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전봉준 장군 및 동학농민군상(群像)’ 완공 이후 공간구성 부조화가 발생된 두 지역 연계방안을 수립하고, 동학농민혁명 최초 전승지 의미 부각을 위해 마련됐다. 또 황토현전적이 지닌 유적지 가치를 극대화 하고, 유교식 추모 공간 기능을 탈피해 전승지로서 혁명적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재구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황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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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정읍 역사·문화 담긴 유물 찾습니다”<동초 김석곤 서예 8폭 병풍><몽연 김진민 서예 8폭 병풍><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3. 9. 1. 09:59
정읍시립박물관 “정읍 역사·문화 담긴 유물 찾습니다” -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정읍 서화가 관련 작품 등 대상 정읍시가 ‘정읍시립박물관’의 전시·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시에 따르면 정읍시립박물관은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전시・연구 자료 활용, 지역 문화재 보존을 위해 매년 정읍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 수집한다. 이번 구입 대상은 정읍 서화실 신설과 관련해 석지 채용신, 창암 이삼만, 몽연 김진민, 동초 김석곤 등 정읍과 인연이 있는 서화가의 행적을 알 작품과 정읍과 관련된 모든 유형 역사~근현대 자료다. 단, 구입 대상 유물은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하며, 도굴·도난품 등의 불법유물이나 출처가 소유경위가 불분명한 자료는 매도신청을 할 수 없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 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