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정읍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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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4백억→ 8백억’확대!<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8. 8. 11:52
정읍시,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4백억→ 8백억’확대! - 10% 할인, 지역 자금 외부 유출 방지·지역경제 활성화 물꼬 기대 정읍시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하는 ‘정읍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4백억에서 8백억으로 확대했다. 시는 코로나 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한계상황에 처해 있는 만큼 지역 자금 외부 유출방지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이학수 시장은 민생안정과 코로나 조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취임 첫날인 지난달 1일 정읍사랑 상품권 4백억 확대발행과 일상 회복지원금 지급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경기부양책 검토를 민선 8기 제1호로 결재한 바 있다. 연말까지 상품권 안정적 발행을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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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신선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으로 수출길 뚫는다”<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7. 14. 11:00
정읍시, “신선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으로 수출길 뚫는다” - 생산 농가·수출업체 대상 표준물류비 단가 10% 지원 정읍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산물 경쟁력 확대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항공과 선박 운임이 크게 오르고,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소비침체가 지속되면서 신선 농산물 생산 농가(단체)와 수출업체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시는 포장·운송 등 물류비 부담이 큰 신선 농산물 생산농가와 수출업체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신청품목에 한 해 정부 고시 품목별 표준물류비 단가 10%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품목은 과실류와 채소류, 화훼류, 미곡류, 인삼류, 김치류 등의 신선 농산물과 임산물이다. 지역 생산 농산물 수출품목에 한 해 농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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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각종 재해·질병 대비 가축 재해 보험료 지원<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7. 13. 11:18
정읍시, 각종 재해·질병 대비 가축 재해 보험료 지원 - 보험료 75%까지 지원, 축산농가 경영 불안 해소 정읍시가 각종 자연재해와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가축 피해 발생에 대비해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재해 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빈번한 자연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가축 재해 보험비 지원사업은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가 재해 등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농가 실손 피해를 보상해준다. 지원대상은 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업인과 법인으로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와 축산업 허가 생산자단체에 한해 지원한다. 가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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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7. 12. 13:22
정읍시, 농식품부 주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 축산악취 개선 사업비 30억 확보, 정화방류시설 등 구축 정읍시가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0억 사업비를 확보하고 악취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47개 시·군이 신청해 시도 자체 평가와 농식품부 중앙 평가를 거쳐 2단계 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축산악취에 대한 개선 의지와 문제점 파악, 악취개선 계획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사업비 30억을 투입해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화방류시설과 액비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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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4색(色) 베리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등 본격 출하<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6. 12. 09:22
‘정읍의 4색(色) 베리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등 본격 출하 - 수확 한창… 소비자 입맛 유혹 제철을 맞아 잘 익은 정읍의 4색色 베리Berry가 본격 수확기를 맞이했다. 정읍시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복분자와 오디, 라즈베리, 블루베리는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까지 뛰어나 소비자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리류는 적색, 자색, 청색을 만드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다량 섭취할 경우 당뇨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페놀산과 탄닌 성분 등이 들어있어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항염증과 비만 억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정읍 복분자는 양질의 토양과 큰 일교차 등 최적 조건에서 생산되는 만큼 맛과 당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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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식품부 주관‘신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5. 25. 11:40
정읍시, 농식품부 주관‘신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 - 24일 용역 착수보고회 열고 사업 기본·시행계획 등 수립 정읍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침체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신활력 플러스 추진위원과 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사업내용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방향, 사업별·단계별 세부 수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 사업을 기획·발굴하는 민간주도형 국가공모사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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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세계적 바이오 인력양성의 산실로 도약!<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5. 24. 10:10
정읍시, 세계적 바이오 인력양성의 산실로 도약! - 보건복지부 주관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 선정! - 연간 1,200명 제약산업 인재 양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코로나로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문인력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읍시가 세계적 바이오 인력양성 산실이 될 전망이다. 시는 전북도, 전북대와 함께 보건복지부 주관 180억(국비 126, 도비 16.2, 시비 37.8) 규모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는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교육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200명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제약산업 인재를 양성,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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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수면 양식장 양식생물 입식 신고 철저 당부!-향어 양식장<정읍>전체/정읍경제 2022. 5. 22. 09:57
정읍시, 내수면 양식장 양식생물 입식 신고 철저 당부! - 6월 10일까지 입식·출하·판매 신고서 제출 기간 운영 정읍시는 여름철 고수온과 태풍 등 재난피해에 대비해 내수면 양식 어가에 양식생물 입식과 출하·판매 신고서 제출을 당부했다. ‘자연 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을 받으려는 자는 입식과 출하·판매 신고서에 매매 전표, 수산 종자 구입·생산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입식 미신고 어가는 태풍,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조사 대상에서 제외돼 구호 또는 복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시는 매년 입식 신고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입식 및 출하·판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