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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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산단 4차로 신설-무정전 전원장치 사업 강력 건의<완주>정치 2023. 5. 18. 07:16
완주군, 수소산단 4차로 신설-무정전 전원장치 사업 강력 건의 –유희태 완주군수, 국토부.산업부 등 부처돌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센터,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도 건의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에 따른 주요 산단 간 연계 강화를 위한 4,000억대 4차로 신설과 데이터 플랫폼 시장 급성장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관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17일 오후 중앙부처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부와 산업부, 환경부 등 3개 부처를 돌며 국도대체 우회도로(국대도) 4차로 신설과 대용량·고출력 UPS 위험성 평가와 안전기술개발 등 4개 사업 내년 국가예산 반영이 시급하다고 강력 건의했다. 사업비 4,150억 규모 ‘국대로 4차로 신설’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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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질타<완주>정치 2023. 5. 11. 09:51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질타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법적 절차와 예산확보 문제없나’라는 주제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유의식 의원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며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유 의원은 “하천 안쪽에는 400억 규모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이 시행 중이고, 바깥쪽으로 680억 규모 생태테마파크와 멀티스포츠파크 조성, 그리고 280억 규모 주차장 사업이 예정됐다“고 밝히고, ”만경강 사업 핵심 줄기인 ‘통합하천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계사업을 추진하려니 절차 문제가 발생하고, 과정에서 사업 추진 명분과 법적 정당성을 요구하는 의회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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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막판 총력전” 선언<완주>정치 2023. 3. 7. 15:28
유희태 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막판 총력전” 선언 -7일 ‘현안 관련 기자 간담회’ 개최, 석조각상 설치 등 삼례문화예술촌 정비 -테크노밸리 제2산단 분양 80% 육박 가능, 상반기 안에 완판 위해 노력 -만경강 생태경관자원 육성, 3대 거점협력센터도 상반기 출범 목표로 고삐 죌 것 완주군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하고 삼례문화예술촌 정비와 생태경관자원 육성 등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현안 추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토부가 이달 중순께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최대 현안인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후보지에 포함돼 군민 여망에 부응하도록 막바지 총력전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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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비효율적 재정운용 꼬집어<완주>정치 2023. 2. 15. 12:28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비효율적 재정운용 꼬집어 5분발언 통해, 과도한 순세계잉여금 발생 억제 할 것 약속 유의식 완주군의원은 14일 제274회 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서 완주군 비효율적 재정운용에 대해 지적하고 과다하게 발생하는 순세계잉여금 감축 노력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지자체는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수지균형 원칙에 입각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한다”며, “군의회가 지속 강조하고,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이 ‘순세계잉여금을 줄이고자하는 노력’이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성토했다. 유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은 향후 상환재원으로 기금 또는 별도회계에 적립해 채무상환에 직접 상용할 지자체 여유재원이라는 장점을 가졌지만, 순세계잉여금의대부분을 차지하는 불용액 발생은 세입예산 소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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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상생협력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 통합 배제 마땅”<완주>정치 2022. 11. 1. 09:41
완주군의회 “상생협력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 통합 배제 마땅” -완주군 입장문 공감, 상생사업 왜곡해 주민들 갈등 부추겨서는 안 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전북도와 완주군, 전주시 등 3개 자치단체의 상생협력이 행정통합으로 왜곡된 해석을 낳고 있다며 협약식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완주군 입장에 공감한다며 협약식 취소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2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유희태 군수와 함께했던 그간의 간담회를 통해 행정통합을 배제한 양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위한 상생협력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제, 마치 행정통합의 전 단계로 보는 오해와 곡해가 확산되고 있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이날 “주민을 위한 상생사업이 행정통합으로 가려는 수순 아니냐는 왜곡과 변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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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추진협, “완주·전주 통합” 촉구<완주>정치 2022. 8. 10. 10:53
완주·전주통합추진협, “완주·전주 통합” 촉구 -완주전주통합추진위, 9일 회견에서 “완주전주통합” 촉구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주·완주 행정구역 통합 반대 입장을 밝혔음에도 완주지역 일부 주민이 통합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서 향후 찬반 행보나 통합 논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 마완식 대표 등 10여 명 완주군민들은 9일 군청 브리핑룸 회견에서 “전북도 살길은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구축과 완주·전주 대통합으로 전북 강소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완주와 전주 통합을 촉구한다”며 마 대표가 통합 촉구 호소문을 낭독했다. 이날 마 대표는 ‘완주군민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완주와 전주 통합 추진에 대한 왜곡 시각이 존재한다.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통합시청사 완주 이전 각서, 통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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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김관영 도지사에 ‘완주 농촌유학 활성화 지원’ 건의<완주>정치 2022. 7. 29. 09:15
유희태 완주군수, 김관영 도지사에 ‘완주 농촌유학 활성화 지원’ 건의 -28일 김 지사 운주농촌유학센터 방문, 도와 완주군 긴밀한 협력 나설 것 다짐 도시와 농촌의 상생 고리 역할을 하며 농촌 학교도 살릴 수 있는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전북도와 완주군이 긴밀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8일 완주군 운주면 운주농촌유학센터를 방문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함께 농촌유학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서남용 군의회 의장과 이기열 운주농촌유학센터장, 임진희 완주 열린마을 농촌유학센터장, 전북도와 완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 군수는 이날 “농촌유학은 폐교 위기의 농촌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대안”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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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을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완주>정치 2022. 7. 27. 07:23
“전주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을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완주군민은 철저히 패싱하고 전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정치적 여론몰이 완주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정완철)가 전주시장의 일방적인 완주전주 통합 밀어붙이기와 관련해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식의 통합을 거론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완주군애향운동본부와 13개 읍·면지부는 25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우범기 전주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완주군애향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서에서 “우 시장이 최근에 일방적으로 완주전주 통합을 외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은 ‘막말과 폭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우 시장이 통합 이슈를 발판 삼아 정치적인 곤경에서 벗어나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