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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선대 야경 ‧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3. 6. 19. 11:02
임실군, 사선대 야경 ‧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관촌면 사선대 야외무대에서
‘사랑해도 될까요’유리상자 등 출연, 8월까지 세차례 음악회 열어
‘사랑해도 될까요’,‘신부에게’등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음색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가수‘유리상자’가 사선대에서 한여름 밤 낭만을 노래한다.
군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촌 사선대 야외무대에서 유리상자 등이 출연하는‘사선대 야간경관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사선대에 야간경관 시설을 만든 것에 대한 대대적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사선대 야간경관 시설 조성은 전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군비 등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8억이 투자됐으며, 계절꽃 식재, 연못 주변 경관조명과 이벤트 야경, 야간조명 포토존 등 다양한 콘셉으로 이뤄졌다.
음악회는 이달 24일을 시작으로 7월 22일, 8월 26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24일 작은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사전공연인 버스킹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후 오후 7시 본공연에서는 유리상자, 금현앙상블 등이 출연해 다수 곡들로 한 여름밤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박승화, 이세준으로 구성된 유리상자는 1996년에 데뷔해‘사랑해도 될까요’,‘신부에게’,‘순애보’등 다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 나간다.
금현앙상블은 가야금, 건반, 보컬 등으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밴드로 국악과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등 다양한 장르로 대중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이날 사선대 많은 관광객이 음악회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실군을 대표하는 국민관광지 사선대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외부 관광객 유입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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