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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정치시민넷, 전국 자치단체 1인당 평균급여액 비교분석
    <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23. 5. 23. 12:25

    좋은정치시민넷, 전국 자치단체 1인당 평균급여액 비교분석

     

     

     

     

    좋은정치시민넷.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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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파일>

     

     

    좋은정치시민넷, 익산사업장 3310만 원, 전북 평균 이하, 도내 9,

     

    -도내 완주군 1, 진안군 2, 임실군 3

    전국 1인당 평균 급여액 세종이 475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제주가 3430만 원으로 가장 낮아. 전북은 3540만 원으로 전국 15

    원천징수지 기준, 전북에서 완주군이 4350만 원으로 가장 높고, 남원시가 3150만 원으로 가장 낮아

    익산사업장 3310만 원으로 전북 평균 이하, 도내 9, 전국과 전북 평균에 비해 저임금 사업장

     

     

     

     

    전북지역 원천징수 근로자 평균 개인소득이 국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정치시민넷(대표:손문선)은 국세청이 발표한 2022(21년 귀속) 국세 통계연보를 활용해 전국 광역, 기초지자체 2021년 평균 급여 수준을 분석했다.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원천징수지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 전국 평균은 4040만 원, 전북 평균은 3,470만 원으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4위이며, 급여액은 전국 평균에 비해 85.8%에 불과했.

     

     

    거주지 기준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전국 평균이 4040만 원이며, 전북 평균은 3540만 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87.6% 수준이다.

     

     

    세종시가 1인당 4,75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는 3,430만 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전북 1인당 평균 급여는 17개 광역시도 중 15.

     

     

    원천징수지 기준 전북 지자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완주가 4,350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진안이 3,520만 원, 임실군이 3,49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익산은 3,310만 원으로 전국 평균 81.8%, 전북 평균 95.4% 수준이며, 전북에서 9위를 차지해 전국과 전북에서 저임금 사업장임을 알 수 있다.

     

     

    전북 지자체 1인당 평균급여액은 전주 3,790만 원, 군산 3,610만 원, 완주 3,510만 원, 익산 3,390만 원 순서로 나타나 익산은 전국 평균 84%, 전북 평균 95.5%.

     

     

    ’21년 귀속 거주지 기준 연말정산 근로소득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서울 강남, 서초, 용산이 높고, 하위에는 부산 중구, 대구 서구, 동두천시, 부안군, 김제시 등이 포함됐다.

     

     

    하위 지자체 간 급여 격차가 3배가 넘는 상황에 형평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 등 모색이 필요하다.

     

     

    전북지역 주소지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과 원천징수지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이 66,318명 정도 차이를 보인다.

     

     

    이는 전북에 주소를 두고 연말정산 신고를 했으나 원천징수 소득은 타지에서 발생해 정산하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확인돼 주소지 일자리 창출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은 주소지가 원천징수지보다 11,504명이 많은 상황으로 지역 일자리수가 그만큼 적다는 것을 의미한./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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