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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레이첨단소재, 연산 5천톤 규모 PPS 수지 2호기 증설
    <새만금사업단산단사업단> 2023. 2. 6. 11:19

     

     

     

     

    도레이첨단소재, 연산 5천톤 규모 PPS 수지 2호기 증설

     

     

    - 김관영 지사, 일본 본사 찾아 추가 투자 요청 노력 결실

    - 2024년 가동 국내 최대 연산 13,600톤 규모일관생산체제 구축

    -김 지사, “도내 입주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전북 오면 성공한다는 성공스토리를 만들겠다

     

     

     

     

     

    전북 새만금산단에 터를 잡은 도레이첨단소재가 1천억 규모 PPS(폴리페닐렌 설파이드) 수지 생산설비 추가 증설에 나선다.

     

     

    이는 김관영 지사가 지난해 12월 일본방문 중 도레이 일본 본사를 찾아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에 추가 투자를 요청한 뒤 이뤄진 증설투자여서 기업유치를 위한 지사 진정성이 결실을 거뒀다는 평가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가 새만금산단 군산공장에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약 1천억, 연산 5천톤 규모 PPS 수지 생산설비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라는 것.

     

     

    도레이첨단소재 이번 증설로 국내 최대 연산 13600톤 생산규모를 확보해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

     

     

    아울러 PPS 수지 주원료인 황화수소나트륨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해 세계 최초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 일관一貫 생산공장으로 위상이 강화될 전망이다.

     

     

    PPS는 내열성, 내화학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을 대체할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전기자동차 경량화 및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며, 전기·전자기기, 주택설비 및 산업용 부품 등으로 수요시장이 확대되는 등 2026년 약 16만톤 수요가 예상되는 고기능 소재로 꼽힌다.

     

    전북도는 미래 자동차 핵심 소재인 PPS 생산 확대로 전북 소부장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파급효과를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6년에 새만금업단 최초 입주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이번 추가 증설 투자로 지역과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영 지사는 도레이첨단소재 추가 증설을 환영하며 기업이 기반시설을 적기 확충하도록 행정적 지원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전북으로 입주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역할을 하고, 전북에 오는 기업은 성공한다는 성공스토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북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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