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새만금행정협'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 지자체 상생안 합의
    방폐장공항신재생태양광풍력조력조선 2021. 6. 22. 12:25

     

     

     

     

     

     

     

     

     

    '새만금행정협'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 지자체 상생안 합의

     

     

     

    6.7일 공동합의문 이후 후속 조치로 행정협의회 구성운영 계획 확정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기준 건의안 합의

     

     

     

    송하진 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22일 새만금33센터에서 '1차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를 열고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 배분 기준 건의안에 합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67일 전북도와 3개 시군이 새만금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공동합의문을 체결 후 처음 열린 회의다.

     

     

    협의회에 앞서 도와 3개 시군 새만금 담당국장들이 참여한 실무행정협의회는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기준 건의안을 마련해 협의회에 상정했다.

     

     

    송하진 지사는 시군간 갈등 소지가 클 것으로 지목된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기준 건의안 합의를 위해 3개 시군과 수차 협의토록 했으며, 관계기관 및 정치권과 소통하며 상생 방안을 고심해 배분기준 건의안에 대한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정협의회는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 (900MW) 배분기준 건의안을 산업투자형(군산)450MW, 개발투자형에 450MW 배분키로 하고, 이 중 개발투자형은 복합·산업(김제)과 관광·레저(부안)에 각 225MW를 배분해 건의키로 공동 합의했다.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은 새만금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제안하는 민간사업자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것.

     

     

    산업투자형은 산업시설 유치와 생산활동에 따른 산업경제 부분에 활용하고, 개발투자형은 용지매립조성에 따른 부지공급 및 관광레저단지형 시설투자를 지원한다.

     

    배분기준 건의안 결정은 산업 및 개발투자가 균형 개발되도록 합리적 배분을 고려했으며 지역주도형 같이 군산 경제위기 등을 고려했으며, 수요와 공급간 안정적 균형지역 인구, 면적, 경제연관성 등 다양한 여건이 반영됐다.

     

     

    한편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각 시장·군수를 위원으로 구성하며 지방자치법상 행정협의회 구성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데 논의 안건은 지자체간 의견 조율과 상생 협력이 필요한 사항으로 하되, 3개 시군과 협의를 거쳐 확정하고 분기별 1회 개최되는 행정협의회에서 합의안을 도출하여 후속 조치를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새만금33센터에서는 행정협의회 사무소 개소 현판식도 함께 개최해 새만금권역 행정협 새 출발을 알리고 공동협력 뜻을 다시 새겼다./군산 고재홍 기자>

     

     

    새만금 수상태양광 2단계사업 지자체 합의 결정

     

    - 경제위기 고려 군산 450MW, 김제·부안 각 225MW씩 배분 -

     

     

     

    새만금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의 지자체 간 합의가 이뤄지며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갈 기틀을 마련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신영대 국회의원과 새만금 수상태양광 2단계사업에 대한 조기 확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가 구성됐다.

     

     

     

    특히 22일 협의회 킥오프 협의회에서 첫 번째 안건으로 2단계 사업 배분 건의안에 대한 지자체 간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 (900MW)의 배분기준 건의안을 산업투자형(군산)450MW, 개발투자형에 450MW 배분키로 하고, 이 중 개발투자형은 복합·산업(김제)과 관광·레저(부안)에 각 225MW를 배분해 건의키로 공동 합의했다.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은 새만금 사업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제안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부여하는 것이다.

     

     

     

    산업투자형은 산업시설 유치와 생산활동에 따른 산업경제 부분에 활용하고, 개발투자형은 용지매립·조성에 따른 부지공급 및 관광·레저·단지형 시설투자를 지원한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새만금33센터에서 1차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를 열고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 배분 기준 건의안에 합의했다. 협의회에 앞서 도와 3개 시군 새만금 담당국장들이 참여한 실무행정협의회는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 배분기준 건의안을 마련해 협의회에 상정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이 지역간 갈등과 반목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도민에게 보여줬다.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각 시장·군수를 위원으로 구성하며 지방자치법상 행정협의회 구성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