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식클 아파트 늑장 착공, 예산낭비·인구역행
    왕궁춘포> 2020. 7. 16. 10:03

     

     

     

     

     

     

    국식클 아파트 늑장 착공, 예산낭비·인구역행

     

     

     

    -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원 5분 자유발언

     

    - 공동주택 분양업체 20187월 사업승인에도 미착공

     

    - “공동주택지 아파트 착공토록 행정권 발동촉구

     

     

     

    국가식품클러스터(국식클) 정주여건 조성이 안 된데다 산단 공동택지를 분양받은 업체가 아파트 건설에 늑장을 부려 근로자 불편이 크고, 인구가 급감하는 익산시 인구유입 효과도 떨어뜨려 조속히 착공되도록 행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원(어양·팔봉동)은 지난 15일 임시회 5분발언에서 국식클 1단계는 2012년 국토부에서 232에 산단계획 승인을 받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시행으로 3119억을 투입해 2018년 준공됐으며, 산업용지도 55.9%가 분양돼 58개 업체가 착공해 33개 업체가 가동 중이라는 것.

     

     

    이로써 가동업체 근로자 684명과 지원시설 직원을 포함하면 1000여명에 가깝고 국식클 주거시설인 단독주택 56필지, 공동주택 35(1만평) 분양도 끝난 상태로 세대수가 674세대로 청주 소재 LK하우징에서 분양받은 공동주택 아파트는 착공도 않고 있다.

     

     

    LK하우징은 20187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착공도 안 해 막대한 토지를 제공하고 조성한 국식클이 인구증가는커녕 완주 봉동이나 삼례 및 전주 혁신도시와 에코시티 출퇴근자가 부지기여서 근무만 하고 거주·소비는 전주·완주에서 하는 격이라는 비판을 오래 전부터 받아왔다.

     

     

    소병홍 의원은 국식클 산단 주거용지에 674세대 아파트가 신축됐다면 근로자 기숙사비와 교통비 66천만원은 시가 지급 안 해도 될 예산이다공동주택 분양업체 늑장 착공과 익산시 추진력 부족이 빚은 결과로 모든 행정력을 발휘하라고 촉구했다./익산 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