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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철회’ 한 목소리
    에너지수력원자력전기가스통신보험 2017. 2. 14. 12:28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철회한 목소리

     

     

    -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 위한 범도민 총 결의대회 열어

     

     

       

     

     

     

     

    현대중공업이 오는 6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입장을 밝히자 14일 군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열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존치 범도민 총 결의대회에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전북도민이 한 목소리를 냈다.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 주최로 열린 총 결의대회는 군산시, 전북도와 도내 각 시군, 국회의원, 일부 대권주자, ·시의원, 현대중공업 노조와 협력사, 도내 기업, 기관단체, 대학, 재경향우회, 전북도민, 군산시민 등 13천여 명이 참가해 도민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이날 2백만 도민의 힘을 모아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를 감안치 않고 경제논리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며, ‘전북경제를 황폐화 시킬 뿐 아니라 국가경제와 정책에도 악영향을 미칠 도크폐쇄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현대중공업과 정치권,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유치 후 전북도와 군산시는 열악한 재정에도 투자보조금 2백억을 지원했으며, 조선산업 클러스터 조성, 진입도로 건설, 인근대학 조선학과 신설 등 인프라에 수백억원을 투자했으며, 가동중단 매물비만 2조원인데도 현대중공업은 경제논리만 내세운다현대중공업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천억을 넘고 수주선박만 20척이 넘으며 올해 노르웨이로부터 2척 선박을 수주했다, “가동중단 방침을 철회하고 군산에 건조물량을 우선 배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황숙주 순창군수는 결의문에서 군산산조선소는 도크가 1개뿐으로 도민 자존감과 지역경제를 위해 가동중단만은 멈춰 줄 것정부차원의 조선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대선주자를 상대로 군산조선소 존치를 공약·이슈화하기 위한 노력과 군산조선소와 국내 조선업 구조조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이끌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도크 가동중단을 막고 운영정상화까지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와 시의회, 군산상공회의소는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지난달 24일 범도민 서명부와 함께 도민의 염원을 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 전달했으며, 25일에는 서울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대로변에서 릴레이 시위 출정식에 이어 지난 1일부터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와 플래카드 시위에 돌입했다./군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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