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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래자랑 최다방청자 등 ‘익산기네스’ 신청 폭주
    <인물산하기관> 2013. 3. 24. 07:59

     

     

     

    전국노래자랑 최다방청자 등 ‘익산기네스’ 신청 폭주

    - 3월 31일 접수 마감 임박

     


    다양하고 진귀한 기록들을 모집하는 ‘익산기네스 시민공모’에 시민들의 참여열기가 뜨겁다.

     


    익산기네스 시민공모는 익산 시민들이 세운 놀라운 기록들을 통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3월말까지 '익산만의 신기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익산기네스 시민공모’에는 현재 시민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신청 접수된 공모 중에는 KBS전국노래자랑에 빨간 커플티를 입고 11년 동안 293회 참석한 노부부가 최다방청 기네스에 도전장을 냈으며, 부부명함, 부부주례 등 아름다운 부부의 동행 모습도 등장했다.

     


    또 최연소 판소리 완창발표, 최다 판소리 완창발표, 판소리 최장시간 공연, 21세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지부장 가운데 최연소 지부장이라는 1인 4관왕의 기록과 바다가 없는 익산시에서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특이한 이력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이 밖에도 십자수 놓는 남자, 헌혈 최다자, 꽃잔디가 넓은 집 등 다양한 분야의 익산 신기록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다.

     

     

     


    한편 전주시에 사는 이종근 씨는 세계 최초 암막새인 익산제석사지 인동당초문암막새, 호남의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황등제 등 익산의 8가지 기네스를 찾아 접수하는 등 타 지역에서도 익산 기네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익산기네스 공모는 이달 3월 31일까지 인물, 문화체육 및 예술, 산업경제, 건설교통, 자연환경, 사회복지, 행정, 랜드마크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최고, 최대, 최장, 최소 등 익산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익산기네스’에 관심 있는 시민과 익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익산기네스 공모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익산시청 홍보담당관(FAX 859-5052) 및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시민참여-시민마당-익산자랑거리를 통해서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자료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장 검증을 통해 자료에 대한 사실 확인을 거친 뒤 인터넷 등을 통한 시민 설문을 통한 1차 심사를 실시하고 이후 심사위원회를 통해 익산기네스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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