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행복해져요.

나누면 행복해져요.

- 이리중앙교회 쌀 125포대 어려운 이웃에 전달

- 마동자율방범대 자선행사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행복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 익산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우선 이리중앙교회(목사 조성천)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쌀 40kg, 125포대를 전달했다.

중앙교회는 교회내 비젼센터 1층에 마련한 하늘정원 카페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는데 특히 지역과 종교를 넘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마동자율방범대는 29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며 쌀 30포대와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는데 학교에서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중점으로 방범대원들이 직접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나눴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그동안 야간순찰과 청소년 선도 및 초,중,고등학생의 등하교길 교통정리를 꾸준히 하면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