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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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청, 8년째 4번째 최씨가 관리과장 맡아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07. 1. 18. 08:18
익산교육청, 8년째 4번째 최씨가 관리과장 맡아 -최태범(60), 최난주(58), 최영철(56), 최재춘(50)씨, 본관 고향은 전혀 달라. -확률상 수천만분의 1이라는 극히 드문 사례 -♬익산교육청에 가면 최과장이 있더라! 익산교육청 관리과를 방문해 "최과장님! 계십니까?"라고 하면 2천년부터 8년째 "제가 최과장입니다."라고 관리과장이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나 모습은 달라 8년째 익산교육청에는 崔氏 관리과장이 4명째 근무해 화제다. 연이은 최씨 1대 관리과장 최태범(60)씨는 2천년 1월부터 2002년 1월20일까지, 2대 최난주(58)씨는 1월21일부터 이듬해 연말까지, 3대 최영철(56)씨는 2004년 1월21일부터 이듬해 연말까지, 4대 최재춘(50)씨는 작년 1월1일부터 현재에 이른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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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예가 노산(蘆山) 최난주(崔欄周) 선생,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05. 6. 4. 11:38
(기획)서예가 노산 (蘆山) 최난주(崔 欄周) 선생, 수필 집 펴내 紙筆硯墨 벗 30여년, 필명 '최원용' 수필집 '내가 그 린 초상화' 발간 서예가, 수필가, 교육공무 원 세 길에서 괄목성과 전북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수필집을 발간해 화제가 무성하다. 특히 당사자는 한글서예로 30대에 국립현대미술관 (국전)초대작가 반열에 올랐고, 한글서체인 원곡체를 개발한 원곡(原谷) 김기승(1909∼2000)이 고희 기념으로 만든 한해 한 사람만 주는 상을 83년 전북인 최초로 30대에 수상했을 뿐 아니라 剛菴 宋成鏞 선생 수제자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는 익산교육청 관리과장을 거쳐 연수원 교육을 마친 뒤 올해 1월 道교육청 기획예산과장으로 발령을 받은 노산(蘆山) 최원용(본명 최난주=崔欄周) 선생(56)이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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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예가 노산(蘆山) 최난주(崔欄周)선생을 찾아서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05. 2. 3. 10:09
서예가 노산(蘆山) 최난주(崔欄周) 선생을 찾아서 -"(書如其人)글씨는 그 사람이다" -지필연묵(紙筆硯墨) 벗하며 한 획 한 획 30여년 -서예와 교육, 두 길에서 큰 성과 후진양성에 평생을 바친 교육공무원이 서예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30대에 국립현대미술관 (국전)초대작가 반열에 우뚝 섰던 그는 지금도 종이(紙)와 붓(筆), 벼루(硯)와 먹(墨) 등 문방사우와 벗하며 글쓰기와 독서에 전념하는 '25시 인생'을 살고있다. 그는 다름 아닌 익산교육청 관리과장으로 재직중인 2003년말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마친 뒤 올해 1월19일자로 도교육청 기획예산과장으로 발령을 받은 노산(蘆山) 최난주(崔欄周) 선생(56)이다. 37년째 교육에 헌신한 그는 자그마한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