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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노, 농작물 피해복구에 팔 걷어 익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공노) 임원 20여명이 17일 익산 여산 진기마을 인삼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 농가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인삼밭 6,600여 평방미터 해가림 시설이 쓰러졌지만 인력 부족으로 복구를 못하고 있었다. 익공노(위원장 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