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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리유적 발굴조사 개토제가 발굴조사기관인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김용민) 주관으로 6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사적 제408호 익산 왕궁리유적은 백제 제30대 무왕(武王: A.D. 600~641)대 조성된 궁성유적으로 남북 490여m, 동서 240여m에 이르는 장방형 궁궐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지난 1989년..
황당한 전시관, 이상한 근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를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망양보뢰(亡羊補牢)라 하는데 '어떤 일이 있고 난 뒤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병이 나서 죽은 뒤 약을 짓는다"는 뜻으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란 말도 있다. 그런데 익산시의 마..
왕궁리전시관,마한관직원 철수여론 - 왕궁리전시관,마한관 멀쩡한 건물방치 - 유물없는 빈 건물, 직원만 근무 - 혈세낭비, 철수여론 <왕궁리유적전시관으로 작년 3월 사적지관리사업소가 설치된 이래 유물도 없는 빈 건물에 정규직원과 청원경찰, 일용직을 포함해 8명이 1년간 근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