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치즈축제‧옥정호 붕어섬 관광홍보 사활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2022. 8. 16. 11:55
임실군, 치즈축제‧옥정호 붕어섬 관광홍보 사활
-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
- 임실N치즈축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등 적극 알려임실군이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임실N치즈축제 개최와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개통 등을 널리 알리며 국내외 홍보에 주력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임실군 관광홍보 유치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7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101개 자치단체 및 기관과 80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임실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옥정호 붕어섬 개장 및 임실N치즈축제 개최 등을 적극 홍보했다.
임실N치즈축제는 2022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치즈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장 곳곳을 뒤덮는 천만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 50개월 미만 암소한우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 향토 음식 등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된다.
또한 축제장을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임실 읍내까지 확대해 임실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임실군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붕어섬 역시 조만간 그곳에 들어갈 출렁다리가 개통될 예정인 가운데 전국적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멀리서 바라만 봤던 옥정호 붕어섬은 사계절 관광공원으로 조성된 가운데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힐링의 섬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심 민 군수(사진)는“최근 옥정호를 비롯한 임실군 관광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국적 홍보가 필요한 시기에 관광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하게 돼 더욱 효과적 홍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앞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한 관광지로 발전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임실문화문예관광역사인물체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보물 옥정호, 요산공원 관광 명소화 박차 (0) 2022.09.16 임실치즈테마파크, 바리스타 로봇 도입 (0) 2022.09.15 임실치즈테마파크, 2022대한민국 안심관광지 선정 (0) 2022.07.12 천만관광 임실로…민선 8기 주요업무보고 돌입 (0) 2022.07.10 임실군, 지역관광 명소화 관광개발 박차 (0)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