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은행연금농협증권무역환율화폐

“역시 익산농협! 또 또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산내들바다 2024. 3. 2. 09:46

 

역시 익산농협! 또 또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작년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했는데, 올해 또 역대 최대 순이익 재 갱신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지난 29()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해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조합원 배당 및 결산보고서 의결과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익산농협은 대면 고객 감소 및 세계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떡 방앗간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3천만원 증가한 541천만원으로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 갱신하며 익산농협 위상을 다시 한번 떨쳤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6천만 원과 이용고 배당 164천만원을 현금 배당했고, 132천만 원은 조합원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으며 배당률은 12.5%로 전년 대비 약 38천만원 증가한 463천만원을 배당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작년 떡방앗간 매출 50억 달성을 발판삼아 드디어 당기순이익 50억을 돌파했다올해는 본격 떡방앗간 가동을 통해 매출 100억 돌파를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한 수익으로 익산농협 조합원님 쌀 수매가를 전국 최고가로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이날 임원선거를 통해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됐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한 상임감사 박상현, 비상임감사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