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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전국 1위’
산내들바다
2023. 4. 20. 09:51
전북 농어촌公, 농지은행 종합평가‘전국 1위’
지난해 농지은행사업비 역대 최대(2,210억)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 확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 1위를 달성해‘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본부는 특히 농지매입비축사업 1,229억(133.8%), 경영회생지원사업 551억(124.7%) 실적을 달성해 전국 1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농지은행사업비를 역대 최대(2,210억) 집행하며 농업인 지원을 확대했다.
평가지표인 ▲농지은행사업비 집행율 ▲맟춤형정부정책목표달성도 ▲2030세대 지원실적 ▲채권관리 ▲사후관리 등 전 부문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전북권 최우수 지사로는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가, 장려부서로는 동진지사(지사장 이종화)가 선정됐다.
전북본부는 올해도 농지규모화 228억, 공공임대용농지매입 925억, 경영회생 411억, 과원규모화 41억 등 총 1603억 사업비를 확보해 규모 확대 및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선임대후매도사업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 △비축농지임대형스마트팜사업 등 청년농의 수요를 반영해 농지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을 발굴, 청년농 안정적 영농진입과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전북 고재홍 기자>
붙임 : 4.19일 이병호 사장으로부터 최우수 본부상을 받고 있는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