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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근로환경 개선 및 편의 도모

산내들바다 2023. 3. 28. 14:36

 

 

 

 

 

군산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근로환경 개선 및 편의 도모

 

 

 

 

산단 내 원스톱 행정복지문화 서비스 지원 

 

 

 

 

 

 

 

 

군산시가 산단 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식도동 661번지에 국비 33억을 포함한 총 98억을 투입해 기업지원센터도서관체력단련실 및 평생학습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완료해 노후화된 산단에 청년 유입기능 강화근로자 복지환경 및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 등을 도모한다.

 

 

이번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으로 군산국가산단 내 기반시설 노후화와 기업지원시설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근로자 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산국가산단은 1995년에 준공된 노후 산단으로 2019년 국토교통부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현재 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산단 내 낙후된 기반시설은 노후 산단 경쟁력강화 재생사업으로 확충하고부족한 지원기능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노후 산단 체질개선을 위한 종합 사업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복합문화센터는 오는 10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4 3월 무렵 개관된다./군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