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공공기관한농대연금연기금전문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산내들바다 2023. 3. 23. 13:46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hwp
0.08MB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문 연다!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오는 4 4일부터 약 한달 간 시범 운영

-실내놀이터작은도서관미디어창작실다목적홀 등 다양한 이용시설 갖춰

 

 

 

 

 

전주시는 오는 4 4일부터 혁신도시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전주혁신도시 장동 복합문화센터는 총 1667천만 원이 투입돼 조성한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시는 지난 1월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위한 내부 공간을 정비해왔다.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지상 3 연면적 5547규모로 지어졌으며 영유아 및 어린이 공간과 청소년 공간다목적 대관시설 등을 갖추었다.

 

 

층별 주요시설을 살펴보면복합문화센터 1(연면적 1413)은 영유아 및 어린이 공간으로 영유아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0~5세 영유아 놀이터는 트램폴린매트놀이부엌놀이 체험 공간모래 놀이터 등을 갖추었으며, 6~13세까지 이용할 어린이 놀이터는 그물놀이와 클라이밍폼블럭놀이 등 생애주기를 고려한 아동 친화적 놀이 환경을 갖췄다.

 

 

복합문화센터 2(연면적 967)은 어린이와 청소년 위주 공간으로 어린이창작실(모야청소년 작은도서관 청소년 창작실 청소년 라운지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복합문화센터 3(연면적 1130)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역주민들의 공연 및 행사그리고 취미활동 등을 위한 대관시설이 모여있는 공간으로다목적홀 다목적 연습실 미디어창작실 동아리실을 갖췄다.

 

 

 우범기 시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시설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문화공간 조성으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