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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농지은행관리원 출범1주년 성공 안착-호남평야 농지사진

산내들바다 2023. 2. 28. 07:52

 

 

 

농어촌, 농지은행관리원 출범1주년 성공 안착

 

-농지매매, 임대방식 다양화청년농의 안정적 영농진입과 정착 위해 최선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았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정문)에 따르면 농지은행관리원은 농지상시조사 농지 정보제공사업, 농지은행사업과 농지관리기금을 위탁관리 및 운용하는 농지종합관리기구다.

 

 

2022218,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후 1년간 국정과제 원활한 이행과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농지상시조사로 농지관리강화 저활용 농지 중 농업 활용도가 높은 농지를 분석, 발굴해 농지로 다시 이용되도록 지원 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환 농지은행 역대 최대 사업비 집행(14천억) 청년농 맞춤형농지 지원 강화 등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하고, 청년농의 안정적 영농진입과 정착을 위해 선임대후매도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 비축농지임대형스마트팜 등의 사업을 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경학 부사장 겸 농지은행관리원장은 2.28() 전북본부를 방문해 농지은행사업 추진실적과 현안 및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전북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