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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3일 전주에서 ‘후백제역사문화권’ 지정 기념식 개최

산내들바다 2023. 2. 3. 13:13

 

 

 

 

후백제, 온 국민에게 사랑 받는 역사문화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3일 전주에서 후백제역사문화권지정 기념식 개최

- 후백제역사문화권지정에 공헌한 민··정 대표자 3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진행

- 소속 7개 시·, 역사문화권 지정 관련 장기적인 공동사업 추진과 협의회 운영방향 등 논의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후백제역사문화권에 포함된 전라·경상·충청권 7개 시·군 단체장이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후백제 왕도 전주에 모였다.

 

 

이들은 정부의 후백제역사문화권지정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역사에서 잊힌 후백제 역사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장기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해 국민에 사랑받는 역사문화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우범기 전주시장)3일 전주 왕의지밀 컨벤션센터 3층 충무공관에서 전주시 문경시 상주시 논산시 완주군 진안군장수군의 7개 지자체장이 함께 모여 후백제역사문화권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7일 공포된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후백제역사문화권이 9번째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후백제역사문화권은 후백제 흥망성쇠와 관련된 전북과 전남, 광주, 경북, 충북, 충남 6개 지역이 포함됐으며, 지난해 1월 김성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후 1년간의 민···학계의 노력으로 개정된 역사문화권 관련 법안에 포함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그동안 후백제역사문화권지정을 위해 힘써온 각 시군의 통합된 노력과 법안개정 과정에 대한 경과를 보고받았다.

 

 

또한 법안개정을 위해 공헌한 김성주 국회의원(더민주, 전주병)과 최석규 전북대 교수, 노기환 전북도청 학예연구사 등 3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은 기념식 이후 정기회의를 열고, ‘후백제역사문화권지정과 발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협의회 공동사업의 방향성과 내용을 점검했다.

 

 

 

이들은 향후 지속적인 공동사업이 완수돼 후백제 역사문화가 복원되고 사랑받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협의회장을 맡은 우범기 시장은 오랫동안 역사에서 외면받아온 후백제와 견훤대왕 역사가 더욱 빛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협의회 소속 지자체들과 꾸준히 논의하고 협력해 후백제 역사와 관련 콘텐츠가 모든 국민에 사랑 받도록 준비하고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202111월 발족됐으며, 현재 후백제 왕도였던 전주시가 회장도시를, 견훤대왕이 탄생한 문경시가 부회장도시를 각각 맡고 있다./전주 고재홍 기자>

 

 

(사진) 후백제 유적인 동고산성 건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