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익산 부송 데시앙’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특별공급

 

 

 

전북중기청, ‘익산 부송 데시앙’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특별공급

 

-‘’(12월 26일(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 안정적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

 

 

 

이번 특별공급 예정인 ‘익산 부송 데시앙’ 아파트는 ㈜태영건설 시공 아파트로 부송4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B블럭에 건설하는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25세대(확정추천 10, 예비추천 15)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야 한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야 한다.

 

 

 

신청기한은 12월 26일(월) 18시까지이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www.smes.go.kr/sanhakin/)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전주·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