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내달 1일 제36대 전북도지사 취임식

산내들바다 2022. 6. 23. 10:38

 

 

 

도민을 섬기는 민선 8기 전북도정

 

내달 1일 제36대 전북도지사 취임식민생현장미래세대소외계층 초청

 

전북도민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내달 1일 오후 2시 치러지는 제36대 김관영 전북도지사 취임식은 도민을 섬기는 민선 8기 전북도정첫걸음으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식은 미래세대 및 각계각층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민선 8기 도민을 섬기는 전북도정 이미지가 부각된다.

 

 

이번 초청되는 도민은 김관영 당선인이 선거 첫 일정을 잡은 부안 위도 주민을 비롯해 동쪽 끝 마을인 무주군 부평마을 주민으로 김 당선인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기업인과 청년농을 초청, 함께 이들과 전북도정 미래를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아동과 여성,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초대, 도민 한분도 소외받는 없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김 당선인 의중이 반영됐다.

 

 

취임식 장소는 도청 공연장이며, 초청자는 2,000명 내외로 검소하고 조촐하면서도 내실 있는 행사로 추진하겠다는 김 당선인 뜻에 따라 예산도 4,200만원으로 한정했다.

 

 

식순은 도립국악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국민의례, 축전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8기 도민 희망메시지, 축하공연, 폐회로 진행된다.

 

 

취임식 준비위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이 색다른 퍼포먼스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관영 지사 취임식은 평소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스타일이 담겨 있다취임식은 선거 운동기간 만나 온 상인과 외지 주민, 청년, 아동,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 도민과 함께 만드는 민선 8기 전북도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진행된다고 말했다./전북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