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일건설 5년 연속 도내 공사실적 1위
(주)제일건설 5년 연속 도내 공사실적 1위
- 2017년 오투그란데 아파트 분양활기 1926억원 달성
‘전북 대표 향토기업’인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지난해 오투그란데 아파트 분양활기에 힘입어 1926억7600만원의 실적을 올려 5년 연속 도내 1위 공사실적을 기록했다.
다음은 (주)계성건설로 주택건설과 강원도 등에서 시행한 실적에 힘입어 2위를 지켰으며, 성우건설(주)은 충남, 경기도 등의 민간 공사수주로 지난해 4위에서 3위로 상승했고, 익산지역 건설업체인 (주)대창건설(대표 기호성)도 5위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725억3500만 원 실적을 올렸다.
이 외에도 (주)우진토건(14위), (주)제일종합건설(16위), 진보종합건설(주)(27위), 관악개발(주)(28위), 대원종합건설(주)(33위), (주)거민건설(35위), 청목건설(주)(36위), 원갑산업개발(주)(42위), (주)동성(43위), (유)송덕건설(45위), 상명종합건설(유)(46위), (유)동운종합건설(49위), (주)삼화건설사(50위) 등의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전문건설업 기성신고액 1위는 479억을 신고한 (유)청강건설(대표 김문수)이, 2위(447억)는 (주)준건설(대표 한상남), 3위(421억)는 (주)한일건설(대표 유윤철)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제일건설은 지난해 부안 오투그란데 조기분양과 익산 어양3차·동산동·금마 미륵산 오투그란데 등 분양이 크게 활기를 띠면서 5년 연속 도내 1위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익산 고재홍 기자>
(사진) ㈜ 제일건설 윤여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