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론 높아 - 추석 이전에 시 예비비 우선 지원으로 발빠른 행정에 나서 지난달 말인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15호 태풍 볼라덴과 제14호 태풍 덴빈이 통과하며 익산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그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현재 익산시 ..
익산시 태풍 피해 주민 위해 지방세 지원 - 납세 어려운 주민에게 징수유예, 취득세 면제 등 실시 익산시는 태풍으로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징수유예나 감면 등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9월 고지되는 재산세 납세의무자 중 피해의 정도가 큰 577명(8,700..
익산시 막바지 태풍 피해복구 ‘총력’ 익산시가 막바지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익산시청 직원과 경찰관, 부사관학교 등 835명은 용안, 여산, 망성면 등 피해지역 82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이에 앞서 1일에는 모현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
익산시청, 사랑의 낙과 팔아주기로 과수 농가 up - 3일 십시일반 사랑의 힘 6,000kg 판매 완료 “태풍이 떨어뜨린 농심(農心)이 사람들의 사랑으로 일어나고 있다.”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익산시청 직원들이 낙과 줍고, 구입함은 물론 판매까..
익산시 태풍 피해복구 엿새째 ‘구슬땀’ 익산시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꼬박 6일 동안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29일부터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익산시는 9월 3일에도 시청직원과 경찰관, 부사관학교, 3대대 등 1,088명이 용안, 금마, 망성면 피해지역 84..
익산시 휴일에도 ‘구슬땀 복구’ - 익산시 간부공무원 휴일 반납한 채 피해 현장 돕기 나서 - 시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복구 작업 지속 실시 똘똘 뭉쳐 피해 농가를 돕는 사람들의 열정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위력을 넘어섰다. 익산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군과 경찰..
익산시 태풍 피해 최소화 노력 돋보여 - 태풍 발생 후 비상대비체제 가동으로 만반의 대비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BOLAVEN)이 서해안을 따라 전라북도를 통과하며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익산시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눈에 띄고 있다. 익산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 익산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한 피해 최소화에 나서 익산시가 북상하고 있는 태풍 ‘볼라벤’에 대비해 8월 24일 이한수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제15호 태풍 볼라벤은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40m/s 크기로 중형이며 강도는 강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