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 이한수 의원, 도청 앞 1인 시위, “우리의 소원은 해수유통” - “우리의 소원은 해수유통, 꿈에도 소원은 해수유통 새만금 해수유통 즉각 실시” 팻말 - 24일 새만금위원회에서 해수유통 확정할 때까지 1인 시위 - 별도로 23일 ‘해수유통을 결정하라’ 현수막 단 버스 도청 순회 전 부안군의장을 역임했고 지역구가 새만금으로 어민피해가 가장 극심한 이한수(계화·변산·하서·위도) 의원이 22일부터 전북도청 앞에서 ‘해수유통 촉구 1인 시위’에 나섰다. “우리의 소원은 해수유통! 꿈에도 소원은 해수유통!, 새만금해수유통 즉각 실시하라” 팻말을 목에 건 이한수 의원은 “24일 열릴 새만금위원회에서 해수유통 확정여부는 30년간 수산양식업 초토화로 생계가 막연..

더민주 ‘이낙연’ 대표, 부안 현안청취 - 권익현 부안군수, “해창석산활용 방안 및 직소천 잼버리 과정활동장” 건의 더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일(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낙연 대표에 “해창석산 자연 속 치유공간 및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팜 조성”과 “직소천 잼버리 활동장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여당과 정치권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했다. ‘해창석산 자연 속 치유공간 및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부안군에서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역점 추진하는 대표 사업이나 사업대상지인 석산부지가 농식품부 소유이고 새만금 기본계획에 포함된 지역이어 관계부처 협조가 절실하다. 이 사업과 관계된 중앙부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온 권 군수는 이날 이낙연 대표에 ..

변산면 궁항마을 주민들 “권익현 군수에 감사패 전달”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궁항마을(대표 김영만) 주민들은 지난 1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부안군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궁항마을 숙원인 도로 열선 사업을 신속 추진해 지난 겨울 폭설과 한파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돼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상국’ 궁항마을 개발위원장은 “마을 오랜 숙원 해결로 궁항마을 주민은 큰 기쁨과 감동을 느끼며, 이에 주민 모두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제1 목표는 주민 안녕이다. 주민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행정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 어렵지만 군민 모두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 준수해 하루빨리 일..

권익현 군수, “코로나 극복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 간부회의서 강조…코로나 여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15일 주요 간부회의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전 부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부서는 현안사업과 이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지방재정이 신속 집행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권 군수는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이 오는 24일 새만금위에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부안발전을 위한 ..

부안군의회,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 채택 부안군의회는 지난 5일 제318회 임시회 8차 본회의에서‘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상가임대차보호법 조속한 개정’‘법령 개정 전까지 긴급재정명령을 통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과 감면분을 소상공인에 지원’‘자치단체장의 감면분 지원’‘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임대료 인하액의 50% 세제혜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정기 의원은“코로나 비대면 언택트 시대 소상공인 어려움이 극심해진다”며“고강도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 소상공인 피해구제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임대료 감면대책을 신속히 마련 할 것”을 촉구했다. 결의안은 국회와 정부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부안 고재홍 기자>

‘이한수’의원, “농업시설확대와 전체 농작물재해보험“ 촉구 -부안군의회 5분발언에서 강력 주장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계화·변산·하서·위도)은 최근 제318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농업기반시설확대와 전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작년 봄 50여일 폭우와 장마, 가을에는 태풍 3개로 시름을 안겨주었는데 올해 1월 8-9일 영하 20도 한파로 158농가 136헥타 시설하우스 2,062동 부안군 감자 냉해와 백향과·양상추·알타리·레드향 등 하우스 작물 냉해피해가 발생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90년대부터 동진간척지에서 시작한 ‘시설 감자’는 소득이 높아 13개 읍면으로 확대돼 2020년 150농가에서 연82억 소득을 올리는 효자 작물이며, 수도작 다음 주요품목이..

부안군의회, 2021년 첫 임시회 - 2021년 군정에 관한 보고 및 조례안 등 심사 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10일간 2021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2월 5일까지 10일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태근·김연식·이용님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김정기 의원이 발의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 등 12건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문찬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군민 모두 코로나 재난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고, 소외된 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없도록 현장을 찾는 의회,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

“부안쌀, 먹거리촌 육성하고 해수유통해야“ -이한수 의원 “부안 백년 먹거리 ‘황금들녘과 청정바다’에” 주장하며 부안군의회 제31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한수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부안 백년 먹거리는 ‘황금들녘과 청정바다’에 있다”며 “‘부안쌀’먹거리촌을 개발하고 새만금 해수유통“을 강력 촉구했다. 이 의원은“산내들·바다 부안은 어염시초가 풍부해 생거부안이며 계화 쌀이 전국최고 미질로 명성이 높다”며 “지난해 부안인구 27% 1만4천명이 수도작이 주업이며 재배면적 1만2천헥타에 정곡으로 6만4200톤이 생산돼 80만2700가마로 22만원으로 환산하면 1766억 소득을 올리는 효자 농산물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안 100년 먹거리는 황금들녘과 청정바다에 있으나 부안쌀 가치와 중요성에 소홀했다”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