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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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군산>정치 2021. 6. 3. 10:46
강임준 군산시장,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 -부처단계 9,336억원 확보 청신호, 기재부 예산 증액 총력 대응 -전북 군산형일자리 마중물 사업(스케이트 플랫폼) 등 국비 지원 요청 강임준 군산시장은 3일, 202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를 방문했다. 지난달 해수부 등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금번 기재부 방문은 내년 국가예산이 중앙부처에서 기재부로 제출된 시 주요 쟁점사업에 대한 시 논리를 설명하고 설득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 `22년 국가예산 중앙부처 반영예산은 319건 9,336억으로 전년 대비 47건 191억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시장은 군산 선교역사관 건립사업 등 관계부서를 방문해 주요사업에 대한 시 입장을 설명했다. 먼저, 군산 근대사 전반에 영향을 준 선교역사를 근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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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9일 개회<군산>정치 2021. 6. 1. 11:14
군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9일 개회 - 2021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 예산안 등 31건 부의안건 처리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제238회 제1차 정례회를 6월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개최한다. 1일 시의회는 의회운영위를 개최하고 제238회 1차 정례회를 6월9일부터 20일간 개최할 것과 2021년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의원발의 9건, 조례안 11건, 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안 1건, 동의안 7건, 승인안 2건 등 31건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발의는 ▲나종대 의원 ‘군산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군산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미숙 의원 ‘군산시 전통무예진흥 및 지원 조례안’▲지해춘 의원 ‘군산시 무장애 도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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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일방통행식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 즉각 중단하라!<보도자료><군산>정치 2021. 5. 17. 11:27
군산시의회, 일방통행식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 즉각 중단하라! - 시의원, 새만금 개발청 불공정한 사업추진 규탄 범시민 궐기대회 참여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17일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군산시 및 새만금상생발전시민연대와 함께 새만금정책사업 독단 추진 철회 촉구 범시민 강력규탄 궐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군산시의회 전체의원들과 군산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등 군산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일방통행식 새만금 정책사업 추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규탄 성명서에서 “새만금청은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투자형 발전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임기 공백기를 이용해 의결절차 없이 사업공모를 강행하고 수상태양광 건설지역인 군산시와 무관한 부안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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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군산>정치 2021. 4. 27. 13:07
군산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26건 부의안건 의결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6건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군산시의회 포상 조례안’, ‘군산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등 26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 8건의 간담회와 6곳의 현장방문을 통해 군산시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27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나종대·정지숙·최창호·서동완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군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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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행안부장관 면담, 현안해결 논의<군산>정치 2021. 4. 26. 09:41
군산시장·행안부장관 면담, 현안해결 논의 -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사업 국비 101.4억원 추가 지원 건의 - - 서군산축구장 조성, 승화원 봉안당 신축 등 특교세 30억 지원 요청 -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정부청사를 방문해 전해철 행안부장관 면담을 갖고 군산 현안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강 시장은 먼저 코로나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는 군산사랑상품권 발행비용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군산사랑상품권은 2018년 9월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1조2천억원이 발행되는 등 군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핵심사업으로, 2019년에는 조선방송이 주관하고 행안부가 후원하는 지방자치행정경영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 대상 수상, 지난해 11월에는 국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발표 등 전국 지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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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군산>정치 2021. 4. 19. 09:55
군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 - 군산시, 문화재단 설립 시동 걸었다 군산시는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해 온 ‘군산문화재단’ 설립 준비 첫걸음으로 군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과업목적, 검토용역 내용보고와 함께 관계자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를 책임연구자로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대학교, 시의회, 민간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산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맡은 전북연구원은 오는 8월말까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기관으로 재단 역할, 조직, 인력, 예산 등의 구성‧운영방안과 경제성, 수행방식 적절성, 파급효과 검토 등을 목적으로 연구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군산시 문화예술 현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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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해대 보건·의료학과 정원 군산소재 대학에 배정!” 촉구<군산>정치 2021. 4. 7. 09:45
군산시의회, “서해대 보건·의료학과 정원 군산소재 대학에 배정!” 촉구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서해대학이 보유하던 보건·의료학과 정원을 군산시 소재 대학에 배정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서해대학은 1973년 군산전문학교로 시작해 전문직업인 양성 요람 역할을 해 왔을 뿐 아니라 1984년 보건·의료계 학과 개설 이후 매년 120여 명 졸업생을 배출해 의료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교육부가 지난 1월 22일 폐쇄명령을 내려 48년 역사를 마감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이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대응 의료인력 수급이 원활치 않은 지역여건에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인력 확충이 절실한 때 서해대학 폐교는 시민 건강한 삶과 의료서비스 확보에 적신호다.”고 주장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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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시의원 폭행 민주주의 훼손“ 항변<군산>정치 2021. 3. 21. 12:41
군산시의회, “시의원 폭행 민주주의 훼손“ 항변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는 시의원 폭행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항변했다. 시의회는 최근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시의원에 대한 폭력은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며, “폭력은 시의원뿐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민 대의기관 및 의결기관, 입법기관, 감시기관으로서 지위를 가지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합법적이고 다양한 권한을 통해 의회 역할을 수행한다”며 “의정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호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시의원 폭행사건은 지방자치 발목을 잡고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로 시의회에서는 묵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