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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로 다시 만나는 전주종합경기장대한방직경기장터미널구법원교도소 2024. 11. 8. 10:44
기록물로 다시 만나는 전주종합경기장 - 시, 공식 체육행사 마무리하고 철거 앞둔 전주종합경기장 및 야구장의 기록물 작업 완료- 전주시 누리집 온라인 홍보 및 시청 로비, 경기장 철거공사 착공식 무렵 전시 예정 1963년 제44회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61년간 전주시민을 울고 웃겼던 전주종합경기장의 역사의 순간들이 기록물로 영원히 보존된다. 전주시는 지난 2일 ‘제31회 전주시민체육대회’를 끝으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예정된 모든 체육행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곧 철거에 들어가는 전주종합경기장에 관한 기록물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전주종합경기장을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록물을 경기장 철거공사 착공식 무렵 전시하고, 전주시 누리집(www.j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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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의 날 지정하고 대형 축제 만들어야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11. 8. 07:39
후백제의 날 지정하고 대형 축제 만들어야 - 전주의 자긍심 찾고 역사문화자원 활용 위해- 후백제시민연대 세미나에서 제기돼 ‘후백제의 날’을 지정하고 이와 연계된 대형축제를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후백제 왕도인 전주 자긍심을 찾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런 주장은 후백제시민연대(대표 조상진)가 7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가진 ‘후백제의 날 지정과 견훤대왕 선양’ 세미나에서 나왔다. 이날 발표자인 장충희 박사(전북연구원 연구위원)는 “후백제 역사문화자원은 전북 역사적 보물”이라면서 “후백제 활성화를 통해 역사문화권 중심지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후백제 관련 연구 및 활성화 인력양성 △후백제 역사문화권 대중인지도 제고 △연계형 역사문화권 구축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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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시대’ 열려<군산>정치 2024. 11. 8. 07:13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시대’ 열려 ◈ 강임준 시장, 김우민 시의장과 주민 200여 명 참가해 축하 ◈경암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과 함께 경암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나눔행사 군산시 경암동은 7일 신청사 완공에 따른 이전을 완료하고 야외무대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경암동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인정사업 선정 후, 생활 사회 기반 시설 복합공간 조성사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암동행정복지센터와 군산거점늘봄센터인 ‘다꽃늘봄 군산’이 함께 어우러져 경암동 주민과 학생이 한 지붕을 사용하는 복합공간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건립된 경암동행정복지센터는 구암초등 부지를 일부 매입해 3,980㎡ 부지에 건축면적 1,142㎡, 총면적 1,942㎡ 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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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고창에 단풍 들었네! 선운산 도솔암천마봉 단풍, 문수사 단풍, 고창읍성카테고리 없음 2024. 11. 7. 09:30
오메 고창에 단풍 들었네! 선운산 단풍, 문수사 단풍, 고창읍성 -기암괴석 품은 선운산 단풍, 천연기념물 문수사 단풍 보러 오세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곳,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도시다. 수억 년전 태고의 신비와 대대손손 이어온 천혜의 자연, 변치 않을 역사의 숨결까지 가득한 이 곳, 1300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고창에서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장면들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선운산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고창군 가을 단풍 여행의 백미는 단연 선운산 단풍이다. 선운사 앞 흐르는 도솔천에 단풍이 떨어지는 장면을 보기 위해 매년 수백만명의 인파가 북적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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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숲 활력림·어울림 연말 준공 예정, 과거 치유 공간으로 기대사회2 2024. 11. 7. 09:00
철길 숲 활력림·어울림 연말 준공 예정, 과거 치유 공간으로 기대 ◈ 면적5.7ha, 연장 2.6km 군산 철길 숲 일부 구간 올해 말 준공 예정 ◈ 군산시, 내년 하반기 전 구간 완공된 철길 숲 선보인다고 밝혀 군산시가 철도 유후 부지를 활용해 조성하는 철길 숲 중 2개의 이야기(테마) 숲(활력림·어울림)이 올해 말에 준공된다고 6일 밝혔다. 철길 숲은 녹지공간을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도시 바람길 숲의 주요 대상지인 군산 철길 숲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쌀 수탈에 사용되었던 군산선 폐철도를 활용하여 총 4개의 이야기(테마) 숲(활력림·여유림·추억림·어울림)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군산 철길 숲은 근대사 아픔을 기억하고자 철길 숲 조성구간 2.6km 군산선 선로를 모두 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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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위한 전주시 인구정책 시민 토론회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24. 11. 7. 08:09
저출생 극복 위한 전주시 인구정책 시민 토론회 - 시, 6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구정책 시민 토론회’ 개최 전주시는 6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주시 인구정책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주시 인구정책의 현재 상황을 함께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극복 정책 발굴 및 대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김나림 비전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를 비롯해 장재희 전주시의원과 최혜정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전주시 인구 증가를 위한 발제를 맡았다. 또한 다자녀·양육·돌봄·일자리·청년 등 시민 대표를 토론자로 초청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 결과 이날 토론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