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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완 군산시의원, “미관 저해 가로수 가지치기 지양” 촉구<군산>정치 2024. 4. 16. 12:36
서동완 군산시의원, “미관 저해 가로수 가지치기 지양” 촉구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은 16일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미관을 저해하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지양하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동완 의원은 모든 지자체들은 매년 한해가 시작되면 도시 가로미관을 향상시키고, 가로수 성장 활성화를 위해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매년 실시되는 지자체 가로수 가지치기는 과도하게 잘려져 시민 비판을 받는 지역도 있는 반면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실시하면서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조성하는 모범적 지역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에서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위해 2022년도 4억, 2023년과 2024년에도 해마다 4억 예산이 세워지지만 도심 이곳저곳을 돌아보니 은파로 진입하는 나운동 우성아파트 버스정류소와 군산대 인근 등 올해에도 역시나 과도하게 잘려 전봇대처럼 멀뚱하게 남아있는 양버즘나무 (플라타너스),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중심 가지 상부를 잘라놓은 나무들과, 조촌동 누가병원에서 이마트 방향으로 있던 자엽자두 가로수는 수종을 변경하기 위해 대부분 벌목하고 일부만 녹지완충지대로 이식하였으며, 미원동사거리에서 흥남사거리까지 약 700m 구간은 소나무 가로수인데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서동완 의원은 군산시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가 꾸려져 있으나, 2023년에 단 한 차례만 위원회가 개최되었으며, 철길숲, 미세먼지숲 등 숲 조성에 대한 논의만 있었을뿐 가로수 가지치기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도시 가로수는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여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기존 개념을 넘어 지역별 특징을 살리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가로 경관 조성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감당하여 수많은 사람 발길을 유인하는 관광사업이 될 수 있음을‘간과’해선 안 될 것이라면서 군산 역사와 특성을 살리고 타 지자체와 차별된 가로수 길 조성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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