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심 민 군수,“민선 8기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
    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2. 7. 4. 11:30

     

     

     

    심 민 군수,“민선 8기 변화와 혁신만이 살길

     

    -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국과장읍면장 등 전 간부 참석

    - 5대 분야 77개 공약 집중, 성공적 민선 8기 군정 추진 혼심

     

     

     

    심 민 임실군수가 4일 가진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로 2년 넘게 개최하지 못했던 본청 국과장급 간부는 물론 12개 읍면장까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민선 8기 첫 간부회의로 국과장님과 읍면장님까지 모여 개최하게 돼 뜻 깊고 감회가 남다르다민선 6기와 7, 8년을 저와 함께하며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앞당겨준 국과장님과 전 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민선 8기 군정은 민선 6, 7기 연장선에서 안정적으로 출발하지만, 자칫 변화와 혁신 없이 현실에 안주하거나 과거를 답습해서는 안 된다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심 군수는 안주보다는 도전을, 과거 답습보다는 창조 행정을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 군수는 임기 내에 반드시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하겠다는 군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먼저, 5대 분야 77개 공약에 대해 법적근거, 예산확보 방안, 실현가능성 등을 다시 면밀히 검토해 추진방안을 강구하고, 로드맵을 명확히 수립한 후 사전절차를 신속 이행해 주기 당부했다.

     

     

    또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천만관광 임실 시대로 도약을 목표로 내실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 보물섬으로 거듭나는 옥정호에는 오는 8월이면 사계절 관광공원으로 조성된 붕어섬에 들어갈 420m 출렁다리가 개통될 예정이다.

     

     

    덧붙여, 오는 107일부터 10일까지 3년 만에 대면 개최하는 임실N치즈축제와 여름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 산타 축제를 보다 수준 높게 준비하는 한편, 유럽형 장미축제도 사계절 축제로 새롭게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오는 7일 제9대 임실군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 의정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군정발전 동반자로 군의회와 우호적 협력도 당부했다.

     

     

    심 민 군수는임기 내에 8천억 예산 달성과 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해 군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임실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성공적인 민선 8기 군정 현안 추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