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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에 산다는 것,자랑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실 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2. 7. 1. 14:02

     

     

     

     

    임실에 산다는 것,자랑 되도록 하겠습니다

    - 역대 첫 3선 심 민 임실군수, 청원조회로 민선 8기 출범

    - 8천억 예산시대 달성,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 등 성공 군정 포부

     

    역대 첫 3선 군수가 된 심 민 임실군수가 1일 청원 조회로 민선 8기 힘찬 출발을 알리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심 군수는 전 직원이 참석한 청원 조회에서임실에 산다는 것을 자랑으로 삼도록, 앞으로 4년 혼심을 다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 군수는 지난 61일 지방선거에서 사상 첫 3선 임실군수라는 새 역사를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군민과 함께 자랑스런 임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민선 84년 동안, 지금껏 추진해온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군민에게 약속한 민선 8기 비전을 착실하게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예산 8천 억원 시대 자신감을 피력했다.

     

     

    심 군수는  오는 8월 예정인 제2회 추경에서 우리 군 재정 규모가 무려 6300억원을 넘게 됐다앞으로 4년 간 제가 공약했던 예산 8천억 원 시대를 열도록 더욱 노력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 군수는 민선 8기에 중점을 두고 펼쳐나갈 군정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옥정호 생태관광 종합개발을 통한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완성을 다짐했다.

     

     

    전북도 보물섬으로 거듭나는 옥정호에는 오는 8월이면 사계절 관광공원으로 조성된 붕어섬에 들어갈 수 있는 420m 출렁다리가 개통될 예정이다.

     

     

    심 군수는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되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구름떼처럼 찾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는 친환경 수면 개발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모노레일과 케이블카, 짚라인, 관광휴양시설 등 대형 민자사업도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치즈테마파크와 오수의견관광지, 성수산, 사선대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으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실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앞서 임실군은 상반기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확보해 각종 현안 추진에 탄력을 받는 등 청신호를 켜며 민선 8기 임실호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이날 청원 조회에서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게, 오로지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이끌고, 임실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군정 현안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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