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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에서 박물관문화향연<박물관 속 기타>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2. 4. 11. 10:19
국립전주박물관에서 박물관문화향연<박물관 속 기타>
-별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라랄라~ 주인공 ‘안녕바다’ 전주에 오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가 오는 4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옥외뜨락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립전주박물관 대표 유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누구나 공감할 인디밴드 ‘안녕바다’ 감미로우면서도 화려한 음악을 관객에 전달, 관람객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인 ‘안녕바다’는 보컬 나무, 베이스의 우명제, 기타의 우선제로 구성됐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별빛이 내린다’,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자장가’등 관객 상상력을 자극하는 곡을 선보인다.
여러 CF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별빛이 내린다’는 보컬 나무가 고향인 전주 별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로 전주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보컬 나무는 “22년도 박물관문화향연 <박물관 속 기타>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돼 기쁘고 오랜만에 고향의 많은 분을 만나 뵐 수 있어 설렌다.”고 밝혔다.
공연과 함께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이집트 -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에서 실제 미라를 비롯한 94점 고대 이집트 문화재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전주박물관 싱그러운 초록빛깔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관람객에 희망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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