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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2022년 예산 5500억원 육박…6천억 시대 목전
    임실 경제산단기업농수축임 2022. 3. 15. 10:26

     

     

     

     

     

     

     

     

    임실군, 2022년 예산 5500억원 육박6천억 시대 목전

     

    1회 추경예산안 5,437억원 편성, 주민 우선군민 삶의 질 향상 탄력

     

    당초예산 5,117억원 보다 320억원 증액, 군민복리증진미래경쟁력강화 방점

     

     

     

    임실군의 올해 예산이 5500억에 육박하면서 6천억 예산시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규모를 5,437억으로 편성, 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 5,117억 보다 320(6.26%) 증가한 5,437억으로, 일반회계가 319억이 증가한 5,162, 특별회계가 1 증가한 275억이다.

     

     

    이번 예산안은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현안사업과 군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사업 차질 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우선 군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옥정호사선대 경관조성 8, 성수산 관광 개발 및 상하수도 확장 12, 임실치즈팜랜드 내 관광기반 조성 5억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군의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5, 수도작농기계 지원 3,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 1, 고품질 육묘 지원 등에 2억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군민 편의증진 등 생활개선을 위해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 7,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4,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6, 임실천 아도교 설치 56000만원 등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한시적 노인일자리사업,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사업과 재난재해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재해예방 주민숙원사업 등도 꼼꼼히 편성했다.

     

     

    이번 제출한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17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민선 7기에 3년 연속 5천억 예산시대를 맞은 임실군은 주민 중심형 삶의 질 향상과 주요 관광개발사업, 주민편의형 SOC사업 대거 추진 등 크고 작은 성과를 줄줄이 내고 있다.

     

     

    심 민 군수 취임 당시 불과 2,800억 대였던 전체예산을 임기 내 반드시 5천억으로 만들겠다는 군민과 약속을 지켜낸 것은 물론, 이제는 6천억대 예산실현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심 민 군수(사진)이번 1회 추경은 우리 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에 적절히 예산을 안배했다,“군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도록 조속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6천억 예산시대를 여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임실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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