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2년 군민과 함께 여는 희망 임실로

 

 

 

 

 

 

 

 

임실군, 2022년 군민과 함께 여는 희망 임실로

 

 

2022년 군정설명회 통한 군민과 소통,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도 병행

 

3년 연속 5천억원 올해 예산현황·역점 추진사업, 군정방향 등 군민과 공유

 

 

 

 

임실군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군민과 함께 열어가는 희망 임실’을 위한 2022년 군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군정설명회를 갖는다.

 

 

군은 이날 임실읍과 강진면을 시작으로 6일간 군정설명회를 열고,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병행한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간 임실군을 이끌었던 주요 사업과 성과, 올해 예산현황과 역점 추진사업, 군정방향 등을 공유하며 임실의 새 비전도 제시된다.

 

 

또한, 읍면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보고하고 군민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첫날 군정설명회에서 심 민 군수는“우리 군은 3년 연속 5천억원 예산시대를 열며 대도약 기틀을 탄탄히 이루었다”며“군민과 함께 손잡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덕에 괄목할 만한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임실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특히, 군의 오랜 숙원이던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섬진강 옥정호 명품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비롯, 임실N치즈 식품‧관광 명소화, 반려동물산업 거점 육성, 성수산 생태숲 관광개발 사업을 심화 발전시킬 여러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군정설명회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심화‧발전시킬 여러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코로나로 단절됐던 주민과 소통을 통해 세심하고 적극적인 군정 챙기기로 군 신뢰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 확산세에 도내 첫 전 군민 자가진단키트 선제대응, 마스크 행정 등과 같은 군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은 망설임 없이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올 해 모든 군민께서 웃음을 되찾고, 평안하게 지내시도록 안정되고 든든한 군정을 충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실 고재홍 기자>